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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의 나눔정신 이어받아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결심 ‘나눔으로 내가 나고 자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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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텍스뉴스 Texnews 2020. 8. 14.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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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의 나눔정신 이어받아 아너 소사이어티가입 결심

나눔으로 내가 나고 자란 대구가 더 따뜻해지기 바래

 

 

 

세아섬유 배은숙 대표(50)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 대구 160호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

세아섬유는 배은숙 대표의 부친인 배동은 대표가 1968년 설립한 섬유원사 사이징(Sizing) 전문기업이다.

배 대표는 대학졸업 후 1996년부터 세아섬유의 전신인 세아직물에서 근무하며, 실장, 부사장을 거쳐 2017년부터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현재, 직원 24명과 함께 매출 70여억 원을 올리는 기업으로 성장시켜 온 배은숙 대표는 특유의 열정과 리더십으로 실시간 제조공정을 공유하는 앱을 개발하는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섬유업계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

배은숙 대표는 평소 어린 시절 부친의 나눔실천 모습을 접하며, 마음의 숙제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으며, 먼저 아너 소사이어티 88호 회원으로 가입한 정현분 에스케이텍스타일 대표의 추천으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또 내가 나누는 사랑이 내가 나고 자란 대구를 더 따뜻하게 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배은숙 대표는 지난 28, 대구시청에서 열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에 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세수니 마스크’ 1만장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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