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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뜨는 섬유 -폴리프로필렌 섬유가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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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텍스뉴스 Texnews 2010. 9. 6.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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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뜨는 섬유 -폴리프로필렌 섬유가 움직이고 있다’- 기획특집

 

 

 

 

<편집자 주>

‘폴리프로필렌(Polypropylene)’(이하, PP섬유) 섬유소재의 마켓 전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물에 뜰 정도로 물 보다 가벼운 0.91의 비중으로 ‘초경량’을 자랑하는 소재로 ‘꿈의 소재’라 불리며, 그동안 국내 섬유기업들에게 초미의 관심 대상 소재로 다뤄져 왔다.

유럽, 미주, 권역을 중심으로 이너웨어 마켓에서는 이미 각종 스포츠의류 및 방한의류분야의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군림한 지 오래지만 국내 마켓에서만은 마켓 진입이 극히 더딘 모습을 보여 왔던 게 사실이다.

특히 이는 폴리에스테르 화섬직물소재 일변도에 길들여진 생각과 생산 공정, 아이템 접목 및 개발 자세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서 출발한다.

PP 원착사 개념의 접근과 컬러에 따른 필요 원사물량 조달이라는 요소가 곧바로 PP섬유의 마켓전개를 더디게 한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국내 PP섬유 방사의 양대 중소기업인 동국가연과 피피앤에프(PP&F).

세데니어 하이필라의 의류용 PP원사를 마켓에 전개한 이후 이들 기업이 마켓-인(Market-IN)을 위해 노력한 대가에 비하면 그 결과는 초라한 상황이지만 지난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마켓에서의 적잖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는 PP원사 생산 주력 기업들의 피나는 노력과 뚝심의 결과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원사기업에서 PP섬유의 용도접목 및 전개 분야를 제시하는가 하면 각종 전시행사를 통해 완제품 의류를 제시하기까지의 노력.

이 같은 마켓 대응 노력이 뒤따라야했던 것은 소재개발 및 완제품의류 전문기업들 대상의 ‘고정관념’을 허물기 위한 것이었다.

PP섬유의 ‘마켓-인’ 변화의 요소로 작용한 요인 가운데는 원사기업의 자구노력과 함께 국내외 섬유마켓에서 절박하게 요구되고 있는 ‘대체 아이템의 발굴’의 절박성 또한 한 몫하고 있다.

‘경량 박지직물’과 ‘메모리 직물’로 대변되는 최근의 소재전개 트렌드가 과언 얼마나 갈 것인 지에 대한 불안감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새로운 섬유소재개발 및 대체아이템 개발에 대한 섬유기업들의 관심.

PP소재에 대한 형식적인 대응자세를 보여 왔던 것과는 사뭇 다른 게 현재의 모습이다.

이에 본지는 국내 대표 교직물 및 친환경소재개발 전문기업인 (주)영텍스타일의 PP섬유 전개 대응 움직임과 PP섬유 기반의 ‘LIFA 3레이어 시스템을 차별화 무기로 국내 리뉴얼 론칭한 노르웨이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한센’의 마켓 공략 의미를 조명해보는 ‘물에 뜨는 섬유 -폴리프로필렌 섬유가 움직이고 있다’를 기획특집을 통해 소개한다.

 

 

 

■특집기획■

 

물에 뜨는 섬유 -폴리프로필렌(Polypropylene) 섬유가 움직이고 있다 - 기획특집

‘물에 뜨는 섬유-폴리프로필렌’, 국내·외 기업·브랜드 마켓공략 ‘점화’에 주목

(주)영텍스타일 PP섬유 접목시킨 에코 기반 ‘ULTIMA-X’ 아이템 대거 출시

정통아웃도어 B/D ‘헬리한센’, PP섬유 기반 ‘LIFA 3레이어 시스템’ 국내 공략

 

 

■ PP섬유의 고유특성과 특징

PP 섬유는 흡습률 제로에 가까운 0.05%로 폴리 0.4,나일론 3.4, 레이온 11.9 등 여타 소재와는 비교우위를 자랑해 각종 스포츠의류분야 적용 시 땀, 수분을 함유하지 않고 밖으로 배출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흡한속건성으로 뛰어난 ‘위킹성(Wicking)’을 자랑하며, 세균발생 요인이 없어 항 곰팡이 기능은 물론 인체친화형 소재로 불린다.

C와 H만으로 구성된 PP섬유의 분자구조로 리사이클이 가능할 뿐 아니라 소각 시에도 유해성분을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성을 자랑한다.

특히 정전기 발생이 낮고, 강산성, 강알칼리 등에도 뛰어난 내약품성으로 변색이 없다.

중량 대비 원사의 가격은 높지만 폴리에스테르 섬유의 비중이 1.36인 반면 PP섬유의 비중이 0.91인 점을 전제할 경우 동일중량 대비 월등한 생산량과 가격 경쟁력을 가진다.

또 열전도도가 낮아 보온성이 뛰어나며, 극성기가 없는 C와 H로만 이뤄져 있어 극성 오염물질에 대한 저항성이 매우 높다.

다만 좋지 않은 염색성과 낮은 융점(165도씨)을 갖고 있지만 용도 맞춤형 아이템 접목의 경우 별다른 무리가 없다.

보온성 우선의 내의류와 경량성, 내약품성, 속건성을 중요시하는 수영복, 스쿠버, 수상스키,, 에어로빅, 조깅복, 각종 스포츠웨어 및 양말, 모자, 에어밴드 등으로의 다양한 아이템 접목이 가능하다.

특히 경량성과 뛰어난 견뢰도를 지닌 원착사의 장점을 살린 가방지, 텐트지 등으로의 용도 전개가 무궁무진하다.

PP섬유는 현재 마스터배치(M.B, 안료 혼합)에 의한 원착사 기반의 PP 섬유 방사가 대부분으로 폴리에스테르 등 기존 화섬소재의 생산공정과는 달리 염색 전·후처리가 필요치 않아 염색가공 및 공정 코스트를 대폭 절감할 수 있는 장점도 지니고 있다.

 

신소재 활용 파이 확장을 위한 전제 조건- PP섬유 영역 안에서 최적아이템 발굴해야

 

‘PP섬유는 장점과 단점을 동시에 갖고 있다’.

PP섬유가 갖는 장점과 단점을 논함에 있어 분명 그 비교대상은 빠질 수 없다.

기존 화섬원사 또는 화섬직물과의 비교가 그럴 것이다.

전자에서 제시했듯 PP섬유는 PP섬유 고유의 특징을 자랑하고 있지만 기존 화섬소재와 비교시 단점이 분명히 존재한다.

만일 이러한 단점에 매몰돼 PP섬유를 접근한다는 것은 반대로 PP섬유의 장점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며, 특히 폴리에스테를 비롯 기존 아이템 또는 원사의 접근 틀에서 벗어나지 않고 PP섬유를 이들 원사의 특징에 끼워 맞추려는 것과 다르지 않다.

PP섬유를 이해하고 접근함에 있어서 가장 먼저 전제돼야할 요소는 PP섬유 고유 특징만으로 접근하고 해석하고 응용·접목시키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단적으로 PP섬유가 염색성이 떨어져 대부분 원착사로 생산되고 있음에 대한 대응을 들 수 있다.

다시 말해 ‘염색가능한 PP원사’를 개발하는 것.

너무나도 기본적인 발상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수없이 시도됐지만 지금까지 상업성 기반의 염색 가능한 PP는 아직까지 선보이지 못하고 있다.

단순한 논리로 C와 H로 구성된 PP소재의 염착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제3의 첨가물을 투입시켜 원사를 생산해야한다.

그러나 이 제3의 첨가물질을 투입했을 경우 염색성을 상당부분 끌어올릴 수는 있지만 가장 중요한 PP섬유 고유의 특징이자 장점을 모두 상실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이다.

요컨대 현재기술로는 PP섬유는 PP고유의 특징과 장점이라 할 수 있는 요소와 기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최적의 아이템을 개발·접목시켜나가는 방법이 가장 경제적인 대응이라 할 수 있다.

 

PP섬유가 국내에서 알려지지 않고 있는 진실

해외 PP 혼용률 오픈, 국내선 제2 소재 브랜드로 어필

 

PP섬유는 이미 국내 소재컨버터를 통해 상당부분 마켓에 접목되고 있다.

하지만 PP섬유 소재를 개발·활용·채택하고 있는 주체들이 이를 철저하게 은폐시키는 마케팅을 구사하고 있는 등으로 쉽게 확인되지 않고 있을 뿐이다.

유럽, 미주마켓에서의 경우와는 달리 국내시장에서는 PP섬유에 대한 ‘고정관념’을 회피하는 마케팅을 구사해야했기 때문이다.

‘PP섬유=천막지 섬유, 값싼 섬유’로 인식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현재 국내 PP섬유 원사를 생산하고 있는 동국가연과 피피앤에프는 산업용 PP섬유가 아닌 의류용·세데니어·멀티필라를 주력 양산·공급하고 있으며, 이들 양대 기업의 원사 생산 테크닉은 세계적인 기업들과도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고 있다.

특히 30D/36F에 이르는 하이필라 기술은 세계적인 수준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들 기업들은 10여년 전부터 PP섬유에 대한 마케팅을 구사하기 시작하면서 스포츠웨어분야 및 패션소품, 이너웨어 등의 패션브랜드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국내 몇 몇 소재 컨버터의 경우 골프웨어를 비롯한 각종 스포츠웨어 분야를 대상으로 PP섬유를 특수조직 설계한 아이템을 공급하고 있어 마켓에서 차별화 소재로 등극한 지 오래다.

물론 이 기업들 또한 ‘PP섬유’가 아닌 제2의 소재개발 브랜드명으로 마켓에 전파되고 있다.

PP섬유를 PP섬유라 지칭하지 못했던 진실은 브랜드 마케팅 차원에서 또는 PP섬유에 대한 고정관념을 숨기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하지만 해외 마켓에서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일부 브랜드의 경우 자체 기술접목 등을 통해 개발된 신소재임을 부각시키며, 제2의 소재브랜드를 부여하는 사례도 적잖지만 대부분 PP섬유 혼용률을 그대로 표기하고 있다.

그만큼 PP섬유에 대한 이질감이 없으며, ‘PP섬유=베이스레이어(스포츠웨어분야 이너웨어 개념)’로 인지돼 있기 때문이다.

 

 

■ 국내 마켓, PP섬유가 대 반격 서막 올라

대체신소재아이템으로 등극에 초미의 관심

 

PP섬유의 국내 마켓 활성화 트렌드가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모습은 양대 원사메이커들의 대응이다.

국내 의류용 PP섬유를 가장 빨리 전개한 동국가연.

동국가연은 국내 스포츠 의류용 컨버터를 메인 타깃으로 PP소재의 마켓 활성화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Nephila(네필라)’라는 자체 브랜드명을 알리기 위해 각종 기능성 티셔츠와 아웃도어 양말을 생산해 홍보하고 있으며, 여타 섹션별 타깃 아이템 전개에 올-인하는 기업·브랜드를 대상으로 PP섬유 마켓 확장에 나서고 있다.

피피앤에프 또한 기존 우븐소재기업 및 니트분야 기업과의 전략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신소재개발을 전개하는 한편 최종 마케팅 기업과의 라인-업을 바탕으로 전략 대응하고 있다.

이들 양대 기업들의 PP섬유 마켓 확장 노력도 노력이지만 지난해부터 PP섬유의 트렌드 변화를 꾀하고자하는 기업들의 전략적인 대체아이템 개발 노력이 가세하면서 PP섬유의 볼륨화가 점쳐지고 있다.

특히 국내 선발 섬유소재개발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 PP섬유 기반의 신소재를 개발에 뛰어들면서 국내 PP섬유의 터닝-포인트로 이어질지가 관심사다.

국내 교직물의 대표주자로 최근 글로벌트렌드 기반의 각종 에코프렌들리 소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주)영텍스타일(대표 윤정규).

영텍스타일은 지난 1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 PIS(프리뷰인서울)에서 PP섬유를 접목시킨 40여 우븐 아이템을 개발했다

 

 

 

 

 

 ▶(주)영텍스타일이 프리뷰인서울(PIS) 부스에서 선보이고 있는 PP섬유 신소재 ‘ULTIma-X’ 소재 진열 모습(좌측)과 PP섬유 100% 소재로 선보인

남성용 재킷(경량+메모리 기능)의 모습.

 

이들 소재들은 PP 100%소재를 활용한 것부터 면소재와의 교직 및 복합화한 소재 등을 일목요연하게 제시했다.

‘에코’ 기반의 신소재를 대거 선보인 가운데 ‘Special New Material Fabric’ 타이틀의 ‘ULTIMA-X’ 브랜드 소재.

영텍스타일의 에코 기반 신소재로 PP섬유 브랜드다.

PIS에서 첫 선 보인데 이어 ‘프리미에르비죵(PV)’ 출품을 통해서도 PP섬유를 전략적으로 전개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 회사 관계자는 “PP섬유를 접목해 개발한 ULTIMA-X 아이템은 향후 마켓 전략아이템으로 전개할 계획이며, 이미 상당수 아이템에서는 오더 베이스로 연결되고 있어 내년부터는 일정부분 볼륨화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PP섬유의 경우 유럽·미주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으며, 에코프렌들리 지향의 컨셉에도 부합하는 친환경 차별화 소재로 집중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영텍스타일은 이번 PIS출품에서 PP섬유 100% 소재를 완제품 재킷 의류로 선보인 가운데 기존 메모리섬유가 갖는 고유특성을 가지면서 경량성을 겸비한 소재로 바이어들로부터 주목받기도 했다.

 

 

■ PP섬유 아웃도어 접목 강자 ‘Helly Hansen(헬리한센)’ -국내 공략의 의미

 

130여년 역사를 자랑하는 세일링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한센’의 국내 마켓공략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아웃도어 조닝의 차별화 가능성에 주목되고 있다.

헬리한센은 노르웨이 국적의 브랜드로 지금까지 금강제화가 샵인샵 개념으로 전개해오던 것을 올 F/W 시즌을 기점으로 ‘Sailing&Hiking’컨셉의 차별화된 아웃도어 마켓을 타깃으로 리뉴얼 론칭했다.

지난 3일, 서울 강남점에 첫 플래그십샵을 오픈한데 이어 가산점, 부산 광복점을 오픈 추진해 아웃도어 마켓에서의 차별화 컨셉 향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헬리한센은 아웃도어, 캐주얼, 스포츠 마켓을 타깃으로 토털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며, 25~35세의 영 마인드 존을 메인 연령대로 ‘Function&style’의 디자인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헬리한센의 이러한 리-포지셔닝 전략은 익스트림 및 퍼포먼스 조닝의 과포화 상태 평가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Hydro power 카테고리의 세일링 및 워터스포츠 분야와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의 세일링 모티브 캐주얼의 ‘세일링’상품을 30% 수준으로 구성하며, 하이킹 범주의 하이킹&트래킹 아이템과 미션 범주의 테크니컬 마운티어링 아이템으로 구성된 마운틴 아이템을 50% 수준으로 구성한다.

 

 

 

또 윈드스포츠 범주의 스키, 스노우보드 아이템과 워터스포츠 카테고리의 래프팅, 요팅분야 아이템 등 시즌테마 아이템 20% 범위의 상품으로 전개한다.

헬리한센의 국내마켓 리-론칭은 ‘PP섬유’에서 적잖은 의미로 해석되고 있다.

헬리한센이 내세우고 있는 기능성 소재의 기반은 ‘3 Layer System’의 ‘LIFA’에 두고 있으며, 이는 헬리한센만의 오리지널리티를 담보하는 신소재기술로 PP섬유를 사용하고 있다는데 있다.

베이스 레이어, 미드 레이어, 아우터로 겹쳐입는 3레이어 시스템.

활동이 많은 아웃도어에서도 끈적임 없이 상쾌함을 유지하며, 더운 온도에 맞춤 ‘HH Cool’, 투습기능을 향상시킨 ‘HH Dry’, 보온기능의 ‘HH Warm’, 전천후 베이스 레이어 ‘HH one’로 구분시켜 전개하고 있다.

헬리한센이 자랑하는 LIFA 오리지널 퍼포먼스 베이스 레이어 소재는 1974년 개발된 것으로 흡한속건성과 경량성, 항박테리아, 방취효과, 친환경성 등을 자랑한다.

특히 LIFA소재가 개발된 이래 스키, 축구, 하이킹, 워터스포츠용 의류용 소재로 접목돼왔다.

LIFA를 접목시킨 베이스레이어는 2중구조의 조직설계에 따라 각 온도대별 최적화된 제품군을 구성·제시하고 있다.

이 같이 헬리한센은 천편일률적인 국내 아웃도어 소재 마켓에서 테크니컬 소재를 접목시킨 별도의 특화 시스템으로 접근하면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헬리한센의 국내 마켓 리뉴얼 론칭으로 PP섬유의 최종 마켓 아이템 접목·개발에 좌충우돌했던 국내 소재개발업체 뿐만 아니라 스포츠웨어 및 아웃도어 브랜드군에 있어 PP섬유를 차별화 기능성 소재아이템으로 등극시킬 수 있는 에너지원으로 작용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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