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DOHO)' - 'Dress the world by Doho' 프로젝트 본격화
뉴욕·상해 거점 브랜드 현지진출 장·단기전략 병행추진
프레스티지와 매스티지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포지셔닝 타깃
(주)혜공(대표 김우종)의 대표브랜드이자 국내 대표 내셔널 브랜드로서의 확고한 입지를 구축해놓고 있는 ‘도호(DOHO)'가 론칭 10주년을 맞아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를 본격화하고 있다.
‘도호’는 ‘Doho 2008 F/W 컬렉션 쇼’ 개최를 기점으로 ‘완벽’,‘아방가르드’,‘앞서가는 스타일’을 지향하는 도호만의 이념을 담은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 로고’를 발표했다.
엔틱 브라운을 메인컬러로 제시되는 도호만의 아이덴티티.
10주년을 맞는 ‘도호’의 변신을 통한 목표는 ‘스입 브릿지 브랜드’다.
브랜드 가치와 이미지는 프레스티지를 지향하지만 가격은 매스티지 수준을 고집하며, 브랜드 인지도 또한 프레스티지를 넘어 일반인들도 도호를 충분히 인지할 수 있는 포지셔닝을 목표한다.
품질과 소재는 매스티지에 걸맞게 기존 대비 한층 업-그레이드시킴은 물론 합리적 가격대의 하이퀄리티 소재, 품질이라는 인식을 심는다는 전략이다.
‘Doho만의 차별화된 스타일로 매스티지 마켓에서 차별화’.
특별한 스타일과 상승된 브랜드 가치 및 이미지로 중산층 이상의 여성고객들에게 프레스티지의 개념으로 다가가 자신의 가치를 빛내 줄 구입 가능한 범위의 명품 브랜드로의 안착시키는 한편 최상위층 고객을 대상으로 명품시장에서 찾기 힘든 특별한 스타일을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만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로의 재탄생이 타깃이다.
이에 발맞춰 해외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전략도 본격화시킨다.
뉴욕의 소호거리, 일본의 오모테산도 힐즈, 상해 중심지 등 세계 유명 패션중심 지역의 매장 오픈이 그것으로 특히 유럽과 아시아 마켓을 링크할 수 있는 뉴욕 유일의 백화점 형태의 소호거리 ‘몰’입점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중국 상해 브랜드 진출 또한 내년 상반기쯤에 2~3개 오픈할 예정이다.
특히 ‘도호’는 포지셔닝과 상품, 가격대를 고려한 가장 합리적인 방법을 바탕으로 내셔널 브랜드로서 해외 유명 백화점이나 멀티샵 오픈을 통한 점진적인 진출 및 시장점유율 확대로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추진할 방침이다.
요약하자면 세계 유명 도시 진출의 포문으로 삼고자하는 뉴욕 현지화 및 진출을 위한 장기전략과 중국 상하이와 같은 우선적 진출이 가능한 지역 중심의 단기전략을 병행추진한다는 것.
‘도호’가 본격 추진하는 'Dress the world by Doho' 프로젝트가 가시화되는 내년의 경우 현재 320억원(도호)대의 외형이 2배이상 확대될 것임을 확신하고 있다.
한편 ‘도호’는 오는 28일, 서울 한강시민공원 ‘프라디아(FRADIA) '에 마련될 08 F/W 컬렉션을 통해 '업-그레이드, Doho'의 모습을 리얼하게 제시할 예정이다.
‘Doho Swings Classic'을 테마로 기억속에 남아있던 클래식한 감성을 도호만의 로맨틱 아방가르드 표현법으로 풀어 현대 여성들에게 특별한 여성스러움을 강조시킨 라인을 선보인다.
꾸띄르적 디테일에 새로움을 더해 한층 고급스러움을 표현했으며, 클래식 실루엣에 젊고 톤 다운된 컬러와 새롭고 특별한 소재를 만나 완벽한 변신을 꾀한다.
상반된 소재의 믹스 앤 매치, 전혀 생각지도 못한 특별한 소재의 선택과 커팅 표현으로 도호만의 아방가르드 스타일 창조.
이번 컬렉션에서도 도호만의 아방가르드함이 묻어난 상반된 컨셉은 이어진다.
<대구 - 김진일 기자>
그린조이 골프웨어 F/W ‘티 샷’=‘나이스 샷!!’ (0) | 2008.09.08 |
---|---|
글로벌 매스티지 B/D를 지향하는 ‘Doho(도호)’ - 주목 (0) | 2008.09.02 |
계명대, 패션디자인과 한희정 교수 4번째 개인전 (0) | 2008.08.25 |
‘준플러스영’ 등 신진디자이너 그룹 4개사 (0) | 2008.08.25 |
지역 패션업체 4개사 - ‘프레타포르테 파리’ 참가 (0) | 2008.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