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준비업무 본격 추진
섬유·패션업계, 대회유치·병행 사업 적극모색해야
대구시는‘세계육상선수권대회지원단’(단장 신점식)을 구성하는 한편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도시업그레이드 시책추진을 준비하는 등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준비업무를 본격 추진한다.
대구시는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 개최도시로서의 국가 위상제고와 국민 자긍심을 고취하고, 기초 체육종목 육성을 통한 지역과 국가의 체육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도시의 국제적 인지도 제고를 통해 세계 속의 국제도시 ‘대구’로 발돋움해 나가고, 도시브랜드 가치 상승과 더불어 국내외 기업의 투자유치가 확대되고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시는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문화와 환경, IT기술이 융합된 종합 스포츠 축제로 규정짓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문화공간을 마련으로 한국의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대회로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대구시는 우선, 국비 320억원을 비롯 총 450억원을 투입, 유비쿼터스 기술을 활용한 대구체험 VR관, 산업관 (u-안경, u-Fashion, Mobile체험관 등)을 구축한다.
특히 스포츠와 IT가 결합된 스포츠산업 육성과 다양한 스포츠 관련 제품을 상품화해 미래
성장산업인 스포츠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스포Biz 연구센터’를 구축, 하이터치, 하이테크 트렌드로 대표되고 있는 스마트 스포츠 의류를 전략적으
로 집중 연구・개발 및 생산에서 마케팅까지 지원할 수 있는 R&BD형 연구센터 구축하는 한편 스포츠
의류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오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대구 북구 노원동 소재(한국봉제기술연구소 인근)에 국비 210억
원, 지방비 70억원, 민자 20억원 등 총 300억원을 투입해 부지 4,128㎡, 연면적13,758㎡, 장비 50
여종을 갖춘 ‘스포비즈 연구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스포츠 관련 산업의 경쟁력 및 R&D역량 강화를 위해 200억원을 투입해 ‘스포츠공학센터’를
구축하는 한편 u-헬스 서비스 글로벌 마켓팅을 기반으로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적용시킬 예
정이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도 시내 중심상권에 위치한 패션주얼리 특구를 지역특화산업으로 육성시켜 주얼리
분야를 전국 최고의 쇼핑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총 368억원을 투입해 패션주얼리 전문타운 건립과 보석 박람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대구시의 이러한 대회유치 및 사업추진 계획과 관련 지역 섬유·패션업계의 공동 노력을 찾기란
쉽지 않은 모습이다.
물론 스포비즈 연구센터 사업이 포함돼 있긴 하지만, 국제대회 유치에 대비한 지역섬유·패션산업과의
체계적인 대응 움직임과 주도적인 자세에서의 사업 연계 추진 모색·대응이 아쉬운 상황이다.
<대구 -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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