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 탄소복합재기술연구조합·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와 MOU 체결

 

경북테크노파크, 탄소복합재기술연구조합·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와 MOU 체결

경상북도 탄소 융복합산업 성장 촉진과 활성화 도모 위해 상호 협력 약속

 

(재)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는 탄소복합재기술연구조합,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와 경상북도 탄소산업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MOU 체결식은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서중호 탄소복합재기술연구조합 이사장, 박종수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 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진행됐으며, 경상북도 탄소 융복합산업 성장 촉진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지원과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기관들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탄소융복합 산업 협력 및 파트너십 구축 ▲회원사 매출 및 고용창출을 위한 협약기관 간 연계 R&D 과제 발굴 ▲해외 전시회 공동 참관 및 공동 부스 설치 홍보 추진 ▲국가 대형 국책과제 발굴 대응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경북테크노파크 담당자는 “협약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와 TP가 보유한 기획역량은 경상북도 탄소산업 발전을 위한 국가 대형 국책과제 발굴에 용이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탄소복합재기술연구조합 및 한국탄소나노산업협외와의 업무협약 체결은 경상북도 탄소 융복합산업 성장 촉진과 산업 활성화 도모를 위한 뜻깊은 자리”라며, “경북지역 탄소산업 관련 기업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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