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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기계연구소(KOTMI) ‘2010 섬유기계업계 신년교례회’ 개최

뉴스 섹션/섬유기계산업(산업용섬유)

by 텍스뉴스 Texnews 2010. 2. 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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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기계연구소(KOTMI) ‘2010 섬유기계업계 신년교례회’ 개최

 

 

 

 

 

 

 

 

 

 

 

한국섬유기계연구소(이사장 장용현, 소장 전두환)는 지난 달 28일, 대구 세인트웨스튼 호텔 컨벤션 홀에서 ‘2010 섬유기계업계 신년교례회’를 열었다.

한국섬유기계협회 총회 개최에 이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관련업계, 기관 관계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장용현 이사장의 개회사에 이어 연구소 이기풍 실장의 ‘ KOTMI 기업지원사업 안내’, KOTRA 복덕규 과장의 ‘섬유기계 해외시장 동향 설명회’, 경상북도 장상길 과장의 ‘섬유기계산업 지원정책’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장용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투자없는 성장은 있을 수 없는 만큼 지속적인 연구개발투자를 통해 섬유기계산업의 발전을 꾀해야하며, 섬유기계산업을 미래전략핵심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업계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고 업계에 당부의 말을 전했다.

또 연구소 기업지원사업 설명에 나선 이기풍 실장은 “연구소는 올해 산업원천기술개발, 핵심부품소재기술개발, 섬유산업스트림간 협력기술개발사업 등 지식경제부 사업과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기업협동형기술개발사업 등 중소기업청 사업에 대해 지속 또는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관련 업계의 적극적인 연구개발사업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KOTRA 아대양주 복덕규 과장은 해외섬유기계시장 섬유수출 주력 8개국을 중심으로 한 동향 설명에서 “베트남, 인도, 파키스탄, 과테말라, 방글라데시, 우즈베키스탄 등 주요 국가들의 경우 현지 산업현황 및 수출·입 절차·시스템과 수입관세율 등에 따른 효과적인 시장진출 방안을 모색해 틈새시장을 발굴·겨냥해야한다”지적했다.

한편 섬유기계산업 지원정책 설명에 나선 경상북도 미래전략산업과 장상길 과장은 “섬유기계산업을 독립된 하나의 산업으로 접근·육성시킬 필요가 있으며, 국내시장 및 해외시장 타깃의 미래핵심산업으로 성장시켜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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