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ho(도호)’의 ‘seasonLESS, ageLESS, FEARLESS!!’ 패션 제안
언제부터인지 달력을 무색하게 하는 시즌리스 아이템과, 나이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전국민적 에이지리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정관념을 깬 스타일링이 대세인 지금, 이제껏 시도해보지 못한 스페셜한 아이템으로 당신만의 아우라를 뽐내보는 것은 어떨까?
옷 입는 즐거움을 강조하는 브랜드 ‘Doho’는 다소 과격했던 80년대 무드에 특유의 아방가르드한 로맨티스즘을 가미한 감각적인 스타일을 제안한다.
올 시즌 전천후 아이템으로 부상한 디스트로이드 진(Destroyed jeans)은 티셔츠와 매치해 록시크를 표현하거나 화려한 실크 블라우스와 함께 다운타운 데이 룩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Doho’만의 꾸뛰르적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재킷은 무난한 아이템을 드레시하게 변신시켜주는 매직 아이템으로 프론트 로(front-row)에서도 기죽지 않을 화려한 스타일을 완성하기에 제격이다.
계절과 나이를 잊은 당신, 이제 스타일링에 대한 두려움을 버릴 시간이다. 좀 더 과감하게, 보다 독특한 스타일에 도전해보자.
FearLess!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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