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혜공, ‘Doho’ 올 해 브랜딩 프로그램 계획 발표

(주)혜공, ‘Doho’ 올 해 브랜딩 프로그램 계획 발표

‘Doho Day’ 비롯 도호만의 특별한 감성·문화 전달에 역점

(주)혜공(대표 김우종)이 전개하는 브랜드 ‘Doho’가 올 해 브랜딩 계획을 발표했다.

‘Doho’는 이달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후즈넥스트’전시회 참가를 시작으로 3월 ‘Doho Day’, 하반기에 이어지는 컬렉션과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비롯한 연말 계획에 이르기 까지 ‘Doho’의 고급스럽고 특별한 감성과 문화가 그대로 전해질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다.

특히 오는 3월에 예정인 ‘Doho Day’에서는 ‘Day of happy one!(행복한 사람의 날)’이라는 의미를 담은 특별한 날로 정해 진행 예정에 있다.

‘Doho’는 모든 사람이 행복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매개체가 되기 위해 그동안 수많은 기업들이 잇속챙기기 바탕의 OO데이가 아닌, 사회적 잇슈로 부각시킬 수 있는 캠페인을 시도할 계획이다.

또, 상반기 파리전시회와 하반기 서울 및 파리 컬렉션들을 통해 국내 뿐아니라 세계적으로 브랜드 도호만의 차별화된 특별한 스타일을 자랑스럽게 선보일 방침이다.

세계 최고를 목표로 차별화된 상품력을 기본 요건으로 지금까지 만 3년 동안 지속적이면서도 면밀하게 업그레이드 시켜온 도호의 상품을 자신있게 어필시킨다는 것.

특히 도호만이 보여 줄 수 있는 ‘주인공을 위한 예술 작업’으로 입는 사람으로 하여금 언제 어디서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도호의 컬렉션을 제안할 예정이며, 연말에 이어지는 크리스마스 패키지와 이벤트를 통해 2010년을 화려하게 마무리짓도록한다는 전략이다.

(주)혜공의 김영석 전무이사는 “행복을 전달하는 브랜드 도호의 특성에 맞게 고급스럽고 아름다움을 선사할 브랜딩 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1년동안 이루어지는 하나하나의 계획들이 모두 흥미로울 것이며, 도호의 가치를 가장 잘 나타내는 ‘Special’이라는 단어를 떠올릴 수 있을 만큼 특별한 도호의 문화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