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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마케팅센터(KTC), 2/4분기 수주 전년대비 22.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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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텍스뉴스 Texnews 2009. 8. 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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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마케팅센터(KTC), 2/4분기 수주 전년대비 22.3% 증가

 공동관 전시·상담 후 팔로우-업, 신규바이어 확보+프로모션 ‘하모니’



한국섬유마케팅센터(KTC)의 2/4분기 수준실적이 전년대비 22.3% 증가한 390만불로 집계됐다.

이는 상해지사 내 ‘지원대상기업의 해외거점 마케팅거점 구축지원사업(일명, 지사화사업)’을 통한 중국 내수거래가 증대한 것이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브라질 시장의 거래 증가도 한몫했다.

KTC는 동 사업기간 내에 15개 거래선의 신규 바이어도 개발했다.

지난 4월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Preview In Shanghai 전시회를 통한 중국 내수 거래선 개발과 러시아 판매 출장을 통한 신규 거래선 개발이 그것.

KTC 공동관 구성을 통한 수주 효율성 확산도 주목된다.

Preview In Shanghai 전시회에 13개 지원대상기업과 공동관을 구성·참가해, 597건 436만불의 상담실적을 올렸으며, KTC 상해지사 내 ‘지원대상기업 해외거점 구축지원사업’ 참가사의 상담과 전시회 상담 후 상해지사에서의 치밀한 Follow Up 등에 따른 수주가 이뤄지도한 한 게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프로모션물 제작 지원도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지원대상기업이 오더 수주 외에 가장 필요로 하는 지원항목이라 할 수 있는 ‘프로모션물 제작 지원(의상, 맵, 롤 스크린, 브로셔 제작)’.

지원대상기업의 신제품 가치 극대화와 상품화를 위한 것으로 지난 3개월 동안 156건의 프로모션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패션정보(12건) 및 해외시장 정보(11건)의 제공과 함께 매월 해외지사(상해, LA)와 해외거점(모스크바, 상파울로, 광저우, 뉴욕)에서 현지 마케팅 전문가가 실시간으로 보내오는 생생한 현지 정보를 지원대상기업에게 제공했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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