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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섬유산업신문화창조협의회(cretex-forum)’ 6월 교류간담회 개최

뉴스 섹션/섬유뉴스

by 텍스뉴스 Texnews 2009. 7. 1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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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섬유산업신문화창조협의회(cretex-forum)’ 6월 교류간담회 개최

  나나PNC, 세양섬유, (주)은솔텍스타일, (주)영원코퍼레이션 등 4개 신규참여

 


지역섬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타사제품을 모방(Modify)하거나 베껴(Copy)생산하는 관행을 근절시키고, 자가창조제품 제시형기업육성하기 위해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사장 박노욱)이 운영하고 있는 ‘대구경북섬유산업신문화창조협의회(cretex-forum)’가 지난 6월 8일, 6월 정기교류간담회를 개최했다

6월 교류회에서는나나PNC, 세양섬유, (주)은솔텍스타일, (주)영원코퍼레이션 등 2009년 신규회원에 대한 ‘창조개발형 섬유기업’확인서 및 현판 교부식과 2009년 창조섬유협의회 운영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4개의 2009년 신규회원 가입으로 현재 창조섬유협의회는 20개 업체 28회원이 창조형 섬유제품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박노욱 이사장은 “윤성광 전이사장 임기말에 신문화 창조 선포식을 거행, 지금 이렇게 창조섬유협의회를 무르익도록 함께 노력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표하고, 인류의 진화는 항상 ‘창조’와 씨름해 왔고, CEO의 발상전환은 작은 것이라도 기업경영과 섬유산업 변화와 혁신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낸다고 보고,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는 것은 끊임없이 변화에 적응하고 앞장서서 바꾸어 나가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박철용 과장은 “산학연 공동기술과제에서 KTDI가 A등급을 받아 간접경비 10%가 늘어나는 등 좋은 평가를 받은데 축하드리며, 창조제안과제 내용을 높이 평가하고 2010년 중기청 과제에 많은 섬유인들이 제안서를 제출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cretex-forum 6월 간담회에서는 포럼추진일정, 창조기업별 담당연구제 및 창조제품에 대한 적극적인 프로모션방안 등을 협의했다.

한편 cretex-forum 운영간사인 서말용 팀장(집합소재연구팀)은 “2009년 하반기에도 창조섬유 신규업체를 3-4업체 정도 추가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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