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대구국제섬유박람회’ -3월 10일 부터 3일간 개최
260업체 470부스규모, 참여국가 10개국, 바이어 2천명 목표
‘2010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가 2010년 3월 10일 부터 12일 까지 3일간,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다.
섬유산지에서 개최되는 특화된 국제 비즈니스 전시회로 기능성과 환경친화형 전시컨셉의 강화 및 미래형 섬유 방안을 제시함을 목표로 수출주도형 전시회를 통한 신소재개발 및 마케팅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국내 220업체 430부스, 해외 40업체 40부스 등 총 260업체 470부스를 전시규모로 계획하고 있으며, 해외 2천명, 국내 1만5천여명 등 1만7천여명의 참관객을 유치한다는 목표다.
‘2011 봄/여름’을 시즌으로 열리는 ‘2010 PID’에서는 9회 대비 사업 전반에 걸친 혁신적인 변화를 꾀한다.
참가업체의 경우 전년 254개업체에서 2.4% 늘어난 260업체, 참가국가수는 6개지역에서 10개지역으로 늘리는 한편 해외바이어 경우 9회때 1,735명에서 2천명으로 15% 가량 늘려 잡는다.
전시관 구성에서 대형원사업체와 중소업체의 부스 형태 및 동선 적정화 유도에서 전시 컨셉별·아이템별 아이어 중심의 전시구성으로 변화를 시도한다.
1층은 원사 및 기능성 소재 중심관, 2층은 친환경 소재(천연염색, Eco), 지역 특화 및 해외관, 트렌드 관 등으로 구성하며, 3층은 첨단섬유미래관(슈퍼융합소재관), 기능성 유니폼관, 디자인, 섬유상품, 부자재, 관련 대학관 등으로 구성한다.
참가업체 유치의 경우 국제적 전시회로의 위상확립과 성장을 위한 해외유력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
일본, 대반, EU지역 등 해외 원사 및 소재업체를 적극 유치하는 한편 PV, 텍스월드 등 해외 유망전시회 참가 기업의 집중적인 유치 및 관련 기관의 협조를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바이어 유치는 아이아권 위주에서 일본, EU, 미주, 인도, 동구권 등 글로벌 바이어를 확대하고 국내 내셔널 및 캐주얼 브랜드 등 국내 바이어 유치를 대폭강화한다.
특히 참가업체들의 거래바이어 유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특별기획관’ 운영을 통한 비즈니스 극대화를 꾀한다.
트렌드 포럼& 스타일관, 기능성유니폼관, 전통문양관, 원-스톱 아웃소싱 시스템관, 패브랜&이노베이션관, 첨단섬유 미래관 등 특화관을 운용한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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