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업계 R&D의 ‘멘토(Mentor)’로 주목받는 넵테크놀로지(주)

  섬유업계 R&D의 ‘멘토(Mentor)’로 주목받는 넵테크놀로지(주)

      기능성가공제·신소재 선두주자 다운 고객중심 R&D 벤처기업

친환경, 다기능성, 고기능성 항균제 ‘엔바이오’, 케이폭 섬유 ‘에코얀’

‘웰빙’과 ‘로하스’ 트렌드 기반, 비전을 제시하는 넵테크놀로지(주)

넵테크놀로지(주)는 친환경 천연섬유항균제 ‘엔바이오’와 친환경 케이폭 섬유 ‘에코얀’ 등 친환경, 웰빙, 로하스를 키워드로 친환경, 다기능성, 고기능성, 신소재를 개발·보급하는 R&D 전문기업이다.

‘친환경과 고객의 쾌적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모토로 차세대 유망분야인 나노기술, 환경기술, 바이오기술에 역점 둔 천연 신물질 개발과 새로운 섬유개발에 전력하고 있다.

넵테크놀로지(대표 정진영,www.nebtech.co.kr)는 오는 2011년, 코스닥상장을 목표하고 있다.

지난 2008년 130% 성장에 이어 올 2009년도에는 200% 성장 목표 달성과 함께 내수 매출의 확산 및 해외영업 확산에 총력 매진하는 등 마케팅 원년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국내 최대 침구전문기업인 (주)백합이브자리 관계사인 동시에 섬유분야 R&D 전문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넵테크놀로지(주).

섬유산업의 비전과 희망을 모색함과 동시에 먹거리 창출을 담보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으로 받아들여지고 있 타 산업과의 융합을 통한 R&D.

명확한 타깃과 목표, 마켓 수요 대응형 R&D의 추진으로 연구·개발이 목표가 아닌 상용화와 고객만족에 기반두고 있는 넵테크놀로지는 국내 섬유관련기업들에게 R&D 분야에 있어 ‘멘토(Mentor)’로 떠오르고 있다.

 

▣ ‘넵테크놀로지’가 개발·공급하고 있는 친환경·천연섬유항균제 ‘엔바이오(N-bio)’.

    침구의 과학화를 실현하는 한편 엔바이오 침구의 과학화 궤도진입에 성공

‘엔바이오’는 넵테크놀로지의 또 다른 이름이자 브랜드로 자리할만큼 대표적인 R&D의 성과물이라 할 수 있다.

발명특허 신물질로 고기능·다기능성과 쾌적건강 섬유후가공제로 입증받고 있으며, 침구문화의 과학화 검증을 처음으로 이끌어냈기 때문이다.

특히 이 제품은 ‘로하스(LOHAS)’ 항균제로 뛰어난 기능성을 인정받아 이브자리 침구의 과학화를 실현하는 한편 엔바이오 침구의 과학화 궤도진입에 성공했다.

항균성, 소취성, 원적외선, 정전기방지, 자외선차단, 포름알데히드 예방기능 외에 뇌파, 인체혈류변화, 섬유열화상, 적혈구변화에서도 우수성을 검증받았으며, 쾌적건강 수면안정 및 숙면, 피로회복 침구의 개발 완료로 신세계이마트, TRY, 보령 쇼콜라 등으로 부터 러브콜을 이끌어내고 있다.

천연 친환경 섬유항균제 ‘엔바이오’는 고기능·다기능성 섬유항균제로 국내 최고의 침구업체를 비롯 다양한 업체로 부터 품질력을 인정받아 다년간 공급해왔다.

그동안 다기능성에 대한 검증은 받았지만 의학적 입장에서 과학적 검증이 뒷받침되지 못한 가운데 엔바이오를 적용한 침구와 비적용 침구를 제작,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결과 엔바이오를 적용한 침구가 쾌적건강과 수면안정에 혁신적인 효과가 있음을 검증받았다.

일본의 항균제의 경우 단순기능 내지 1-2기능의 중기능 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높은 가격과 다기능성 실현 불가능, 섬유직물 가공의 장애요인 발생 등으로 상용성의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엔바이오 섬유항균제는 1개의 물질로 6대기능성 실현, 4대 감성시험 우수성, 저렴한 가격경쟁력과 섬유직물 가공의 장애요인 해소로 세계 최상의 제품임을 입증받았다.

특히 엔바이오는 천연 키토산 식품원료에서 추출한 제품으로 경구독성, 피부자극성, 염색체변화, 돌연변이 등 4대 안전성 검증에서 FITI로 부터 무독성을 입증 받았으며, 세탁내구성이 20-30회에 이를 정도로 고효율의 안정화된 제품임을 인정받았다.

▣  넵테크놀로지(Neb-technology)- ‘We only one Top one’

    매출의 20% 이상을 R＆D에 투자해 신소재 개발을 선도·선점

넵테크놀로지는 연구개발 벤처기업으로 공인된 기술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정부개발과제, 단독개발과제를 동시 수행하고 있다.

NT(나노기술), ET(환경기술), BT(바이오기술) 등 3대 분야에 중점 둔 신소재 전문 친환경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매년 매출의 20% 이상을 R＆D에 투자해 신소재 개발을 선도·선점하고 있으며, ‘We only one Top one’을 슬로건으로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과 중국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 영업부 설립으로 국내 및 해외영업을 강화해 세계시장 정면 도전과 경쟁을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기능성소재의 사전·사후 성능평가의 무상품질관리시스템으로 차별화 - 고객 신뢰성 구축

   기능성 품질관리의 불안요소 근본적으로 제거시키는 역할을 수행

   무상 시험평가서 제공, 업계로부터 사후품질관리제도에 대한 차별성 인정

넵테크놀로지는 자체 개발된 각종 기능성 가공제의 고객 신뢰성을 담보할 수 있는 시스템의 구축으로 소비자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   

일반적으로 기능성항균제는 공급전·후 품질안정화를 위한 기술서비스 시스템이 정착되지 않아 항균제 적용후 기능성에 대한 품질관리와 검증에 소홀해왔던 게 사실이며, 이러한 안일한 대처로 효능에 대한 소비자 불만을 야기시키는 주된 요인으로 작용해왔다.

넵테크놀로지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신뢰성평가 시스템’으로 대응하고 있다.

무상 품질관리 시스템 구축을 바탕으로 사전 성능평가와 적용후 성능평가를 통해 품질을 표준화하고 엔바이오가 적용된 제품을 상시로 제공받아 기능성에 대한 시험평가를 거쳐 시험성적를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표준품질관리시스템 제도를 섬유업계에 제공함에 따라 기능성 품질관리의 불안요소를 근본적으로 제거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등 세계적으로 제도가 없는 점을 고안해 최상의 기술서비스로 대응하고 있다.

또, 섬유제품 업계에서 기능성 품질관리를 위해 필요에 따라 시료를 공인기관에 의뢰해 과다한 시험비용이 증가함에 따른 항균제 적용 기피사례를 혁신시키기 위해 무상으로 시험평가후 성적서를 제공하고 있다.

상시 무상 시험평가서 제공으로 섬유제품 업계로 부터 사후 품질관리제도에 대한 차별성 인정 및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엔바이오 수요 증가로 이어지게하고 있다.

 

 

▣ ‘엔바이오’와 대적할 넵테크놀로지의 또 다른 주력분야 ‘에코얀(ecoyan)’.

   Kapok 섬유는 천연중공율 65%의 우수성과 부드럽고 경량감과 보온성이 뛰어나

넵테크놀로지는 친환경·천연섬유항균제 ‘엔바이오(N-bio)’와 함께 친환경 천연신소재 연구개발 전문기업의 역할도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

‘친환경 케이폭 실크섬유 에코얀’의 상품화 전개 및 용도접목 개발이 그 대상이다.

천연식물의 추출물인 케이폭(Kapok) Fiber와 Yarn을 동일방직종합연구소와 공동으로 국내최초로 개발했으며, Woven과 Knit 원단을 개발해 침장류, 내의류, 유아복, 성인복 등에 공급 중에 있다.

‘에코얀’ 화이버는 베개와 이불, 각종 방적용 원면, 방한복, 구명복, 스키복 등에 적용 가능하다.

넵테크는 올 2009년, LOHAS 신소재 매출확산을 목표로 국내영업과 해외영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수출용 원단을 개발해 2009년도 전 세계 섬유전시회에 출품할 계획이다.

Kapok 섬유는 천연중공율 65%의 우수성과 부드럽고 경량감과 보온성이 뛰어나다.

Fiber는 천연기능성이 함유돼있어 항균성, 高소취성, 원적외선, 정전기방지 효과가 뛰어나고 양모와 동일한 보온성(천연 1중공 섬유)을 지니며, 목화보다 뛰어난 최상의 천연 신소재라는 특징으로 섬유제품 업계에서 제품 개발이 속속 추진되고 있다.

Kapok섬유는 제초제, 살충제, 소독제 등이 전혀 사용되지 않은 천연식물 추출물이자 100% 유기농섬유로 전 세계적으로 확산·적용하고 있는 미래 유망 LOHAS 섬유이다.

한편 넵테크 기술연구소는 천연 옥수수섬유 Yarn과 Fabric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정부, 연구기술기관, 연구소, 대학교, 기업간 협업을 통한 기술 및 제품개발, 마케팅 전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국내 최대 침구전문기업인 (주)백합이브자리의 관계사인 넵테크놀로지(주).

이브자리는 7년째 전 침구를 대상으로 넵테크가 개발한 ‘엔바이오’를 적용하고 있으며, 침구문화의 과학화 실현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김진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