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조이 골프웨어 - ‘고객 프랜들리’ 기획 마케팅에 소비자 호응

 

  그린조이 골프웨어 - ‘고객 프랜들리’ 기획 마케팅에 소비자 호응

  구매패턴+날씨 마케팅 접목, 시즌 겸할 수 있는 아이템 개발 적중

그린조이 골프웨어(대표 최순환)의 ‘고객제일주의’ 바탕 고객·마켓 프랜들리 정책이 먹혀들고 있다.

그린조이 골프웨어는 올 봄·여름 상품 기획·전개에서 트렌디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디테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바탕엔 ‘고객중심 마케팅’과 ‘고객중심 상품개발’이 반영된 것으로 그린조이 골프웨어 매니아층들로부터 신선함으로 어필되고 있다는 것.

특히 그린조이는 고객들의 소비심리 위축과 봄·여름 시즌의 경계선 불명확, 시즌 아이템 구매 기간 단축 경향 등을 반영해 봄·여름 시즌을 겸해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마켓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에 날씨 마케팅을 적절히 활용한 등으로 시즌 상품의 리오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여타 골프웨어 브랜드들이 봄 시즌 상품의 정상판매 실패가 적잖은 고민거리로 대두되고 있는 것과는 크게 비교되는 부분이다.

그린조이 골프웨어의 관계자는 “날씨마케팅을 비롯 마켓 내에서 급변하고 있는 다양한 변화요인들을 상품 기획에 적극 반영한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소비자 입장에서의 아이템 개발 기조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대구 - 김진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