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K - ‘리소스 룸’통한 섬유·패션업계 활성화 지원 확대 전개

 

FCK - ‘리소스 룸’통한 섬유·패션업계 활성화 지원 확대 전개

  해외 의류 및 기능성 웨어 350여점, 국내·외 소재 2만여점 구비

한국패션센터(이사장 김규만)가 업계의 상품기획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FCK 리소스 품’을 확대 구성했다.

트렌드관, 패션디자인관, 텍스타일자료관 등 3개의 섹션관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는 ‘FCK 리소스룸은 업계의 상품기획력 향상을 위한 선진 해외 의류를 비롯 기능성 웨어, 해외소재, 국내소재 등을 구비해놓고 섬유패션 관련 특화정보를 리소스 가이드하고 있다.

특히 리소스룸을 통해 국내·외 트렌드의 분석·제시와 함께 리소스의 효과적인 정보전달을 위한 각종 온·오프망을 구축해놓고 있으며, 업계 대상의 다양한 기획력을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놓고 있다.

리소스룸에는 선진해외 의류 및 기능성 웨어 350여점과 해외소재 1만2천여점, 국내소재 9천여점을 구비하고 있으며, 소재샘플 2만여점을 수용할 수 있는 소재 검색 시스템을 구비해놓고 있다.

<대구 - 김진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