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융합섬유硏, 프리뷰 인 서울 2023 ‘전라북도 섬유 홍보관’ 마련
전북도 섬유패션기업 16개社 개발원단 및 제품 약 600여점 전시
ECO융합섬유연구원(원장 서민강)은 전라북도 ‘전북 섬유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프리뷰 인 서울 2023(PIS 2023)’에 참가, ‘전라북도 섬유 홍보관’을 운영한다.
전라북도 섬유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전라북도 섬유 홍보관’의 참여기업은 (유)오가닉코리아, (유)전일니트, ㈜동원, ㈜새한염공, ㈜용산, ㈜지피투원, ㈜케난, 대신상사, 리에이블, 신한방직(주), 쌍영방적(주), 위자드, 유디웍스, 자연, 지리산한지(유), 천양피앤비(주) 총 16개사이다.
참여기업들은 세계적인 트렌드에 맞추어 한지사, 유기농 코튼 등 지속가능한 친환경 소재, 첨단 기능성 소재 및 리사이클 제품 등을 아이템으로 구성하여 약 600여점의 전북 특화 섬유 제품을 선보인다.
융합섬유硏은 ‘전라북도 섬유 홍보관’을 통해 친환경과 융합에 초점을 맞춘 콘셉트로 전북 섬유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PIS 2023은 온·오프 하이브리드 전시회로 개최되어 전시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PIS Digital Show)을 통해 전라북도 섬유기업들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라북도 섬유 홍보관’ 참여기업은 온라인 전시참여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디지털 콘텐츠로 홍보하고, 상담을 진행하는 등 비대면 마케팅을 지속한다.
소재와 패션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가 디지털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전라북도 섬유기업에 다양한 판로 개척과 최신 산업 트렌드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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