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팜앤테크 - ‘바이오 매스 그래핀 3D 패션 마스크’ 개발, 공급 나서친환경 그래핀 소재의 멀티 기능성, 패션의류 마켓에서 ‘러브-콜’ 이어져

㈜현대팜앤테크 - ‘바이오 매스 그래핀 3D 패션 마스크’ 개발, 공급 나서
친환경 그래핀 소재의 멀티 기능성, 패션의류 마켓에서 ‘러브-콜’ 이어져

 

(주)현대팜앤테크가 출시한 바이오 매스 그래핀 3D 패션마스크

신소재개발·공급 전문기업인 ㈜현대팜앤테크(대표 박태준, www.hdfntt.com, www.graphene-inside.com)가 국내 마켓에 최초로 선보이고 있는 첨단 바이오 매스 그래핀(Bio Fiber)소재가 기능성 섬유·패션 기업으로부터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현대팜앤테크는 중국의 협력사와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세계 최초로 옥수수 속대를 이용한 식물성 ‘바이오 매스 그래핀’을 개발해 양산화에 성공했으며, 공동투자를 통해 ‘바이오 매스 그래핀’ 소재의 국내 마케팅 플랫폼을 구축했다.
섬유패션분야 다양한 아이템군 관련 기업들로부터 원사공급 및 완제품 공동개발 의뢰·요청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바이오 기반의 ‘친환경성’, 병원균에 대한 ‘항균성’ 등 다기능성을 요구하는 차별화 소재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엔 바이오 매스 그래핀 소재를 활용한 패션 마스크 개발·공급 요청이 잇따름에 따라 ‘그래핀 인사이드 3D 패션 마스크’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섰다.

바이오 그래핀 패션 마스크는 착용감이 우수한 3D 입체구조로 뛰어난 신축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특히, 마스크의 내피에 바이오 매스 그래핀 원사를 채택해 우수한 흡습/건조성과 자외선 차단기능은 물론, 그래핀소재 고유의 차별화 기능인 항균성과 전도성, 안티 박테리아 기능을 지닌다.
무엇보다 이러한 기능성은 손세탁을 통해서도 기능이 지속되며, 재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패션마스크로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 박태준 대표는 “최근 들어 탄소나노튜브(CNT)와 카본 소재를 그래핀 소재로 둔갑시킨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러나 친환경 기반의 바이오 매스 그래핀 소재가 갖는 차별화된 다기능성과 친환경 요소는 쉽게 흉내 내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바이오 매스 그래핀 기반의 다양한 원사와 원단 및 완제품 아이템으로 개발되어 마켓에 공급되고 있는 제품은 현대팜앤테크가 유일하며, 특화된 기능성소재 소싱을 희망하는 패션의류 및 패션소품 전문기업들과 원사개발 및 공급 전문기업들의 공급·상담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팜앤테크가 공급하고 있는 바이오 매스 그래핀 소재는 옥수수 속대의 셀룰로오스를 탄화시켜 유전자배위조립법(GCA)을 통해 추출한 것으로 강력한 원적외선 방출과 흡습/건조성, 자외선 차단, 피부미용효과 등 다기능성을 자랑하며, 친환경 무독성 천연소재로 친환경 마크인 ‘OEKO-TEX100’을 인증했다.
그래핀 원사는 폴리프로필렌, 폴리에스터, 아크릴, 나일론 등 다양한 섬유에 적용 가능하며, 수요마켓 특화소재 전문기업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언더웨를 비롯한 기능성 패션의류, 침구류, 충진재 등으로 채택되고 있다. 문의: 02-6953-6974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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