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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마케팅센터(KTC) - 해외거점 마케팅 사업 성과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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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텍스뉴스 Texnews 2007. 7. 1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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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마케팅센터(KTC) - 해외거점 마케팅 사업 성과 두각

   2,480만불 수주, 바이어 405건 개발, 3,077건 인콰이어리 접수


한국섬유마케팅센터(KTC, 이사장 박노화)가 회원사 대상의 각종 수주·상담회 및 전시 참가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12일, KTC에 따르면 KTC는 지난 6월 120만불 상당의 수주실적과 함께 2004년 10월부터 올 6월 까지 2,480만불 상당의 수주실적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올 6월의 경우 상해, LA, 광저우, 모스크바 등 주요 해외거점 마케팅 활동과 상해, 광저우의 5개 전시·행사 참가, 지원대상기업 출장지원, 시장동향 및 정보 발송 등을 통해 신규 바이어 7건 개발과 113건의 인콰이어를 접수하는 성과를 나타냈다.

신규 바이어 개발에서는 브라질의 홀세일러의 LCL TM Tecido Ltd로부터 ITY싱글 스판 22,00kg, 9만9천불 상당을 계약했다.

이로써 KTC는 지난 2004년 10월부터 지금까지 총 405건의 바이어 개발과 3,077건의 인콰어리를 접수하는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KTC는 프로모션 지원 및 상품기획실을 통한 패션 트렌드 정보 제공과 마케팅팀 시장정보 제공 등 회원사들의 오더 수주·상담에 필요한 제반 사안에 대해 밀착형 지원하고 있다.

특히 소재맵 및 소재북의 회원사 지원과 바이어 발송은 물론 의상과 롤 스크린 제작, 시즌 컬러제공 등 지금까지 총 968건의 각종 프로모션 사업을 지원했으며, 국내 마켓 정보분석과 해외 글로벌 마켓정보, 시즌 트렌드 정보 제공 등 패션 트렌드 1,153건, 마케팅팀 시장정보 제공 100건 등 을  자체 홍보 사이트와 이메일을  통해 제공했다.

이와 함께 KTC는 자체 및 외부 행사 대상의 다양한 사업 활성화 업무를 추진하는 한편 한국봉제기술연구소 등 섬유 유관기관과의 공조 대응 등을 통해 사업의 원활을 꾀하고 있다.



<대구 -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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