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섬유패션대학 - 중소기업직업훈련컨소시엄 창립총회 개최

 

한국폴리텍섬유패션대학 - 중소기업직업훈련컨소시엄 창립총회 개최

  업계 맞춤형 교육커리큘럼, 각계 전문분야 강사진 확보로 차별화 추진

한국폴리텍섬유패션대학(학장 나장백)은 지난해 12월, 노동부로부터 중소기업직업훈련컨소시엄 운영기관으로 지정받은데 이어 지난 9일, 한국폴리텍 섬유패션대학 대강당에서 ‘중소기업직업훈련컨소시엄 창립총회’를 개최함으로써 사업 추진을 본격화 하고 있다.

‘중소기업직업훈련컨소시엄사업’은 노동부가 2001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중소기업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고용보험 가입 기업에 한해 무료로 컨소시엄 전개하는 사업이다.

한국폴리텍 섬유패션대학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직종 및 분야의 특화된 교육을 실시하게 됨에 따라 올해부터 섬유패션기업 및 일반기업 대상의 섬유패션, 경영관련, 정보 분야 등 기업이 희망하는 다양한 분야에 유능한 교수진에 의한 무료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학교 관계자는 “유능하고 다양한 분야의 외부강사와 내부강사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히고, “교육커리큘럼과 시간 등을 업계 맞춤형으로 대응하고 있는 만큼 관련 업계의 적극적임 활용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본 사업과 관련 참여문의 및 교육신청은 한국폴리텍섬유패션대학 산학협력단 컨소시엄팀 전화(053-589-3124/6,7), 홈페이지(http://vt-ktf.ac.kr)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대구 - 김진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