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융합섬유연구원,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익산시, 전주시 등 전북특별자치도에 210만원 기부
ECO융합섬유연구원(서민강 원장, 이하 ‘연구원’)은 5월 30일,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고향사랑기부금 210만원을 익산시, 전주시 등 전북특별자치도 지자체에 전달했다.
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두 달간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을 높이고 적극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을 추진했으며, 서민강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21명이 기부금 모집에 참여했다.
연구원은 지난해에도 고향사랑기부금 190만원을 전북특별자치도에 기탁한 바 있으며,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 이행에 노력하고 있다.
한편, 연구원은 이날 익산시청을 방문해 총 기부액 중 익산시 대상 기부금 120만원을 전달했다.
기탁식에 참여한 정헌율 익산시장은 “ECO융합섬유연구원 임직원분들의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에 감사하다”며, “익산시 경제 주역이었던 섬유산업이 고부가가치 융복합섬유산업으로의 전환을 통해 다시 한번 지역 경제 발전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강 원장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모인 기부금이 지역균형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ECO융합섬유연구원은 전북특별자치도 섬유산업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지속적으로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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