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텍연구원 - 코로나19 장기화 대응, 재직자 맞춤교육 실시

다이텍연구원 - 코로나19 장기화 대응, 재직자 맞춤교육 실시

단기집체 및 기업맞춤형 방문교육 중심으로 교육생 모집 나서

 

■ 2021년 DYETEC 컨소시엄 연간 교육일정 ■

 

 

 

다이텍연구원(원장 최진환,www.dyetec.or.kr)은 ‘2021년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의 일환으로 섬유분야 재직자의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교육사업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단기집체 및 맞춤형 방문교육을 중점 추진해 관련 수요기업에 밀착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는 갑작스러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기업들의 대면접촉 기피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교육생 모집에 어려움을 뒤따랐었다.

하지만 올 상반기 백신 접종 및 K방역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고조 등으로 교육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향후 재직자 맞춤형 교육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다이텍연구원은 코로나19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 상황에서 방역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단기과정을 대폭 늘려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또, 교육참여 의지는 있으나 집체교육으로 인한 감염사태를 염려하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기업맞춤형 방문교육’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교육의 혜택은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올해 교육과정에 ‘의류 온라인 유통관리’와 ’패션상품 기획’ 과정을 개설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섬유·패션업계의 비대면·온라인 마케팅 확대 추진을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지원한다.

한편, 3월부터 직물조직 분류& 침염, 가공준비과정, 전처리 & 침염 실무과정, 복합재료 제품기획과정 등 3개 교육과정을 시작으로 총 21개 교육과정에 걸쳐 진행되는 2021년 컨소시엄사업 참여 기업 및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다이텍연구원 섬유HRD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교육사업을 지원하고 나아가 재직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통한 섬유산업 발전 기여를 목표로 수요기업들을 밀착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컨소시엄사업 : 인력과 기술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지원을 받아 고용보험이 적용되는 기업 소속 근로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사업(무료교육)

 

▶기업맞춤형 방문교육 : 위치상, 시간상 교육에 참여하기 힘든 기업의 현실을 고려해 기업을 직접 방문해 편의를 고려한 교육서비스 제공

(다이텍연구원 HRD센터 교육과정 문의/상담 : T.053-350-3983)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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