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바이오- 마스크용 원단&부직포 소재의 고안전성·다기능성 섬유항균제 ‘러브콜’ 세계최초 항균, 소취, ..

㈜엔바이오- 마스크용 원단&부직포 소재의 고안전성·다기능성 섬유항균제 ‘러브콜’
세계최초 항균, 소취, 냉감, 모기기피, 비말 등 5종 융합 후가공제, 대량공급 확산

▶(주)엔바이오의 마스크 부직포 전용 천연유래성분 바이오매스(BIOMASS) 섬유항균제를 채택해 개발된 ㈜동성씨앤피의 ‘에어렉스 항균/소취(냄새방지), 비말/모기방지 일회용 마스크’, ‘에어렉스 항균/소취, 비말/모기방지 교체형 일회용 마스크’, ‘에어렉스 교체형 마스크’ 제품 이미지.

 

친환경 기능성 가제공 개발·공급 전문기업인 ㈜엔바이오(대표 정진영, www.nbio.kr)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폭발적 수요를 견인하고 있는 마스크 시장에서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기업은 최근 부직포 마스크 전용 천연유래성분 바이오매스(BIOMASS) 바탕의 섬유항균제와 직물·편물 마스크 전용 BIOMASS 섬유항균제를 개발하는 데 성공, 본격적인 출시와 동시에 마스크 관련 수요기업들로부터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바이오매스 섬유항균제는 경구독성과 피부자극성의 안전성 검증과 유해물질 19종 미함유, 미국 FDA 등록 등으로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음에 따라 전국 마스크업체 및 패션업체의 마스크 부문으로 채택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비항균 마스크의 안전성 보강과 항균마스크의 성능 및 안전성 확보는 물론, 가성비가 뛰어난 BIOMASS 섬유항균제라는 특·장점이 알려지면서 마켓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1회용 부직포 마스크 및 직물과 편물 마스크의 세탁 10∼30회의 성능을 유지하는 천연친환경(BIOMASS) 다기능성 섬유항균제 개발은 ㈜엔바이오가 세계 처음이다.
국내 공급과 함께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마스크 원단업체 및 마스크 제조업체, 수출입 무역업체 등으로부터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글로벌 마켓을 타깃으로 섬유항균제 분야의 BIO HEALTH 특화기업을 향한 지속성장 마스터플랜을 제시해 온 ㈜엔바이오는 ‘코로나19’ 예방·방역소재의 수요 급증으로 BIO사업 영역이 크게 확대되고 있으며, 자체 기술연구소에 고안전 다기능성 천연친환경(BIOMASS) 마스크 연구팀을 구성, 전진 배치하는 등 마스크 신수요 마켓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엔바이오가 ‘코로나19’를 맞아 전략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BIO사업 영역 가운데 BIOMASS(천연친환경) 다기능성 섬유항균제는 일반적인 유기항균제 및 무기항균제와는 차별화 요소를 갖는다.
KS 및 JIS 표준규격인 항균성의 균주인 황색포도상구균과 폐렴균으로만 구성되지 않고 미국표준화 규격인 황색포도상구균과 폐렴균 및 대장균까지 예방할 수 있는 고품질의 천연 식물추출물로 구성됐다.
더욱 주목받는 부분은 천연유래 항균성, 마스크의 입 냄새를 예방하는 소취성, 여름과 봄·가을의 무더위에 마스크 착용 시 호흡곤란과 더위를 감소해주는 냉감성, 모기기피성 등 1개 항균제 제품에 4종류의 다기능성 구현한다는 점이다.
또, 인체에 유해한 섬유가공제 바인더(Binder)를 미 함유한 1액형 다기능성 섬유항균제를 채택하고 있다.
항균제와 항균제를 고착하는 바인더를 사용하는 2액형 유기항균제와 차별화시킴에 따라 고안전성, 다기능성, 편리성의 가치가 마스크 시장에서 어필되고 있다.
이는 일부 마스크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한 것으로 유기항균제와 Binder 사용, 광물 및 은나노 무기항균제의 인체 안전성 검증, 마스크에 미세하게 부착한 분말의 흡입안전성 등을 반영, 마스크의 쾌적·건강 기능성을 차별화 요소로 집중 부각시키고 있다.
이 회사의 정진영 대표는 “중국은 2019년 12월, 국가 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섬유산업의 폐수로 인한 오염방지와 자연훼손 방지 및 국민건강을 위해 섬유에 사용되는 다양한 유기 섬유가공제를 BIOMASS(천연친환경) 섬유가공제 적용을 전환하는 중국 국가표준규격을 제정해 섬유산업에 친환경과 건강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이 한발 앞서 패션산업, 침장류 산업 전반에 걸쳐서 친환경 섬유가공제 확대 적용이 이뤄지고 있어 향후 5년 뒤에는 친환경, 쾌적·건강 섬유기술을 선도 및 선점하게 될 것”이라며, “한국섬유산업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섬유산업의 BIOMASS(천연친환경) 전환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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