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F/W, 3대 특화컨셉 아이템 전개하는 ‘그린조이 골프웨어’,
하반기 전년대비 39% 매출성장 목표 탈환 계획 세워
명품 골프웨어를 지향하고 있는 (주)그린조이(회장 최순환)의 ‘그린조이 골프웨어’가 가을·겨울 신제품 공략에 본격 나서고 있다.
한층 업-그레이 된 디자인과 품질력은 물론 제품의 다양한 기능성을 접목시킨 컬렉션을 제시하고 있는 가운데 상반기 사상 최대 매출 경신에 이어 하반기엔 전년대비 39% 이상 성장이라는 매출목표 탈환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그린조이 골프웨어의 2010 가을/겨울 컬렉션은 트렌디한 디자인에 기능성을 가미시킨 ‘Golf Sports casual’군과 다양한 컬러로 세련된 멋을 한층 부각시킨 ‘Stylish unique look’군, 세련된 디자인에 클래식한 감성을 표현한 ‘Modern classic emotion’군으로 나눠진다.
▷ 평상복으로도 손색없을 만큼 패셔너블함이 강조된 골프 스포츠 캐주얼.
골프웨어의 기능과 디테일을 살리면서 로고와 브랜드 심볼은 줄이고 독창적인 프린트와 그래픽으로 모던함을 표한한 ‘Golf Sports casual’ 아이템들은 옐로, 오렌지, 핑크 등 생동감 넘치는 컬러를 사용해 화사함과 젊음을 강조했다.
특히 골퍼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모던하고 감각적인 색상과 디자인의 제품이 주목받음에 따라 블랙, 그레이 등 모노톤과 바이올렛, 오렌지, 그린, 레드, 블루 등 강렬하고 산뜻한 색상의 조화를 반영해 필드 위에서의 스타일리시함을 과감하게 뽐낼 수 있게 했다.
▷ 평범하다 못해 지루한 컬러와 식상한 디자인의 골프웨어가 아닌 골퍼의 이미지를 업 시킬 수 있는 경쾌한 컬러의 스타일시 유니크 룩.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골프 마니아들을 위해 앙증맞은 동물 캐릭터나 과감하게 변형된 스트라이프 패턴은 물론 간결한 체크 프린트와 기하학적인 패턴을 조화시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유니크한 스타일의 골프웨어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멀티기능을 갖춘 액세서리로 쉽게 변화를 줄 수 있게 했으며, 전체적으로 통일감이 있으면서 산뜻한 가을 골프룩을 완성할 수 있는 패턴을 제시하고 있다.
▷ 하운드 또는 스타 체크, 그라데이션이 가미된 스트라이프 등 현대 감각이 더해져 일상복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을 만큼 멋스러운 스타일의 클래식 모던 아이템.
골프웨어가 골프뿐만 아니라 일상복으로도 활용이 가능할 만큼 스타일리시함은 물론20~30대 새내기 골퍼들의 고급스런 취향을 반영시킨 슬림&핏 라인을 강조시켰다.
복잡한 코디보다는 깔끔하게 어울리는 아이템 간 믹스&매치로 모던 감각을 강조하고 의상과 세트 느낌의 비슷한 톤의 아이템을 선택할 경우 젊고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했다.
베이직한 코디에 골드, 브라운 컬러의 소품을 함께 연출해 멋스러움을 한층 더할 수도 있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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