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Doho’, 세계한상대회 패션쇼에 초청
10월 20일, 한국패션산업연구원서 패션쇼 열어
오는 10월19일부터 21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제9차 세계한상대회’에서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를 지향하는 ‘Doho’가 ‘패션쇼를 통해 한국의 패션을 세계에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한다.
브랜드 ‘Doho’는 세계 40여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재외동포 경제인 1천500여명과 국내 기업인 2천여명 등 3천500여명이 참가하는 한민족 최대의 비즈니스 대회에서 이틀째인 10월 20일, 오후 4시부터 한국패션산업연구원(구, 한국패션센터) 패션쇼장에서 패션쇼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Doho는 2010년 FW 시즌 컨셉인 ‘AddVintage_빈티지를 더하다’를 내세워 고혹적 아방가르드 룩의 히스토리를 담아 낸 가장 도호스러운 빈티지를 이번 패션쇼에서 보여줄 예정이다.
깊이 있는 색감과 정교하고 럭셔리한 디자인으로 ‘Doho’의 장점을 부각시키는 한편 새로운 트렌드를 낯설지 않은 방식으로 제시해 퇴색하지 않는 고전의 가치를 표현한다.
이번 F/W시즌의 메인 컬러인 브라운을 중심으로 레드컬러를 포인트로 사용, 고혹적인 매력을 최대한 살려낸다.
또 신기술로 가공된 가볍고 소프트한 레더와 퍼를 적용한 의상들을 선보이는 한편 의상에서 볼 수 있는 최상의 핏과 럭셔리한 터치를 감상할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혜공의 김영석 전무이사는 “한민족 경제인들의 최대 비즈니스 장인 세계한상대회에 초청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아름다운 한국의 패션을 세계로 널리 알리는 브랜드 Doho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브랜드 ‘Doho’는 세계한상대회 초청 패션쇼 뿐만 아니라 ‘서울컬렉션’과 ‘대구패션페어’에 참가를 앞두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컨셉코리아 Ⅱ’의 일환으로 내년 2월 뉴욕패션위크에도 진출할 예정인 등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거침없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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