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패션업체, ‘프레타포르테 파리’, ‘후즈넥스트 파리’ 대거 참가
금상INC(더윌) 비롯 9개사, 9월 4일 부터 4일간, 유럽패션시장 공략
한국패션산업연구원(원장 : 우정구)은 9월 4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세계 패션의 중심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프레타포르테와 후즈넥스트 전시회에 지역 패션업체 9개사와 함께 시장개척단을 구성해 참가한다.
지식경제부,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이 주관해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주)씨앤보코(최복호패션), MF AVENUE(GG), 금상INC(더윌), 로시스포제(카키바이남은영)등은 프레타포르테 전시회에, (주)혜공(도호), 준플러스영(준플러스영), 혜성어패럴(지앤도은), (주)빗살무늬(빗살무늬), 앙디올트랜드(앙디올)등은 후즈넥스트에 출품한다.
이번 전시·참가에서는 프레타포르테 50만 달러·후즈넥스트 50만 달러 등 총 약 100만 달러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MF AVENUE(GG), 금상아이앤씨(더윌, The will), 로시스포제(카키바이남은영)등 3개 업체가 유럽 패션전문전시회에 처녀 참가하게 된다”며, “이를 계기로 보다 많은 지역 패션기업들에게 선진시장의 진출기회를 제공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프레타포르테 파리’는 패션의 본고장인 프랑스 파리에서 1년에 2회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여성기성복 전문전시회로 2010년 1월 전시회의 경우 40여 개국 1,550업체가 참가 했으며, 100여 개국에서 4만 여명의 바이어 및 참관객이 방문했다.
또 ‘후즈넥스트’는 프랑스 파리에서 1년에 2회 개최되는 프레타포르테 보다 젊은 층을 겨냥한 캐주얼의류 전문전시회로 2010년 1월 전시회의 경우 30여 개국 720여 업체가 참가 했며, 유럽최대의 액세서리 전문전시회인 ‘프리미에르 클라세’와 동시에 진행돼 전시참가자와 바이어로 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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