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경물산, (주)비에스지 - 대구상의 지식재산센터 브랜드 스타기업 선정
전문컨설팅지원, 브랜드개발 및 권리화 해외상표출원 등 3년간 집중 지원
대구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회장 이인중)는 ‘2010년도 지역브랜드·디자인가치제
고사업’ 제2차 운영위원회를 통해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브랜드·디자인스타기업 육성사업에 총 8개(브랜드 스타기업 4곳, 디자인 스타기업 4곳)의 지역 중소기업을 선정· 본격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브랜드·디자인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올 해 첫 시행되는 사업으로 브랜드와 제품 디자인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 중소업체를 발굴해 3년간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브랜드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브랜드 관련 전문 컨설팅지원, 현장 애로사항 상담, 브랜드개발 및 권리화, 해외 선행상표 검색, 해외상표 출원비용, 비영어권 해외홍보물제작, 교육 및 설명회 지원 등이 다양하게 지원된다.올해 브랜드스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4개사로 이 가운데 섬유·패션기업은 (주)대경물산, (주)비에스지 2곳으로 브랜드컨설팅과 개발 및 권리화지원, 해외홍보물 우선지원의 기회가 주어진다. ▲(주)대경물산(김두철 대표)은 1990년도 설립된 여성패션의류 회사로 브랜드 ‘깜’과 ‘DE/BY’를 보유하고 있으며, 1984년부터 영남지역 백화점 매장을 전개해 본격적인 기성복 생산체제를 갖추어 현재 롯데, 대구 백화점 등 전체 22개 백화점과 대리점에 판매되고 있다. 브랜드관련 다수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는 대경물산 은 경제적으로 안정된 기반을 바탕으로 사회적 지위와 품위를 지향하는 사회경제지도층 여성을 목표한 패션 브랜드로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추구하고 있다.지난 2004년 9월 파리 박람회(프레타포르테) 참가로 브랜드 직수출을 시작했으며, 매장증대와 유럽시장 확대로 이어져 국내시장뿐 아니라 국제무대까지 그 시장성을 넓혀나가고 있다. ▲(주)비에스지(홍종윤 대표)는 기능성 섬유개발 및 투습. 방수 라미네이팅의 가공과 제조로 다양한 소재의 복합화 가공기술을 개척하고 있는 기업이다.
국제화, 개방화 시대에 걸맞는 사업목적을 추가해 1973년 범삼공물산주식회사와 삼공섬유가공주식회사를 합병 (주)범삼공으로 발족, 제2의 성장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 2009년 1백42억원의 매출실적을 바탕으로 기존시장의 지속적인 유지 및 신제품개발을 통한 신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브랜드강화의 일환으로 새로운 특수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개발 진행하고 있다.<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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