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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준 세계패션그룹 한국협회장, 2010년 뉴욕 FGI 컨퍼런스 참석

패션뉴스

by 텍스뉴스 Texnews 2010. 5. 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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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준 세계패션그룹 한국협회장, 2010년 뉴욕 FGI 컨퍼런스 참석

 

박동준 세계패션그룹(FGI) 한국협회장(박동준 패션 대표)은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세계패션그룹 뉴욕지부에서 열리는 ‘2010 뉴욕 FGI 컨퍼런스’에 참석한다.

이 행사에서는 세계 70여개 지부 관계자가 참석 한 해 성과보고 및 여타 지부와의 교류를 위한 세미나 형식의 워크샵으로 진행되며, 조직운영을 위한 적절한 프로그램의 제안과 2009년 각 지부의 운영평가 및 제안, 트렌드 세미나, 친목도모를 위한 디너 파티를 비롯 각 지부를 위한 적절한 운영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세계패션그룹(FGI)은 전세계 43개 지부와 1만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국제단체로 패션정보 교환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사회에 이익 환원을 위해 1930년 뉴욕에서 설립됐다.

FGI한국협회에는 진태옥, 루비나, 한혜자, 설윤형, 지춘희 등 국내 정상급 패션디자이너를 포함 패션계에 종사하는 5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한편 한국협회는 지난 1981년, 근로여성을 위한 탁아소 건립 자선 패션쇼를 시작으로 매년 정기 자선 바자회를 마련하는 등 1천5백여 명의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 어린이, 소년소녀가장돕기, 무의탁 폐결핵 환자 등을 대상으로 행사 수익금을 전달하는 사회봉사활동에도 앞장서 왔다.

특히 ‘HELPING HAND(I Love Children)’라는 이름으로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즐거운 사회 분위기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디자이너 및 사회 인사들과 함께 캠페인을 벌이고 있기도 하다.

또, 1991년부터는 ‘Night of FGI’ 라는 연말 행사를 마련, 패션전문인들에게 수상하는 패션 기자상, 패션 그룹상을 제정하는 등 대내·외 사회 인사들 대상의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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