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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S/S 트렌드 설명회’ 대구·서울 양일간 개최 대성황

뉴스 섹션/섬유뉴스

by 텍스뉴스 Texnews 2010. 1. 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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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S/S 트렌드 설명회’ 대구·서울 양일간 개최 대성황

사전·현장등록 통해 270여명 참석, 업계 높은 관심 이끌어내

 

한국패션센터(소장 우정구)는 지난 6일(대구-한국패션센터)·7일(서울-섬유센터) 양일간 ‘2011 S/S 시즌 소재 트렌드 설명회’를 개최했다.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 사무국과 공동으로 개최된 이번 트렌드 설명회에서는 대구·서울지역 모두 1백여명이 넘는 업계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호응을 이끌어냈다.

2011 S/S 시즌 NU-VALUE ‘back to basic’을 주제로 컬러, 소재, 마켓에 대한 트렌드 분석 내용을 기초로 구성됐으며, 트렌드 정보 사전 전달에 따른 시즌트렌드 대응 상품기획으로 지역 관련업계 및 대구국제섬유박람회 참가 업체의 바이어 상담 시 성과를 높이는 것에 목적을 뒀었다.

한국패션센터에서 열린 대구 설명회는 지역의 섬유패션 업체의 상품기획 담당자 1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서울 섬유센터에서 열린 서울 설명회에서는 150여명이 참석하는 등으로 한국패션센터 트렌드 정보에 대한 업계의 높은 관심을 입증시켰다 .

특히 LG패션, 이랜드, 코오롱, 휴비스 등 국내 패션·섬유 대표기업들의 담당자들이 대거 신청·참가하는가 하면 행사 직전까지 현장등록이 추가로 이뤄져 트렌드설명회에 대한 업계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한국패션센터 연구개발본부 주태진 본부장의 진행으로 진행된 트렌드 설명회는 쉬운 용어를 사용한 상세한 설명을 통해 트렌드 내용에 대한 이해가 쉬웠고 전달력이 좋았다는 반응을 얻었다.

또 참관객 대상의 트렌드북과 한국패션센터 패션전문매거진인 패션플래시 89호 및 트렌드 포스터 등 풍성한 자료가 배부되어 업계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한편 FCK-PID 세미나는 3월 10일부터 개최되는 PID(프리뷰인대구) 기간 중에 한번 더 열릴 예정이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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