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GI 한국협회 - ‘2009 NIGHT OF FGI’개최
패션그룹상에 디자인하우스 이영혜 대표 수상
FGI(세계패션그룹:The Fashion Group International, www.fgi.org) 한국협회(회장 박동준)는 오는 12월 8일(화), 하얏트호텔 리젠시룸에서 ‘2009 Night of FGI’을 마련하고 ‘2009 패션그룹상 및 사진, 취재 부문 시상식’을 개최한다.
패션계 송년행사로 패션문화를 정착시키고 FGI 회원들과의 우정을 돈독히하는 한편 패션그룹의 정신을 널리 알리리 위해 마련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패션 관련 행사.
오후 6시부터 열리는 행사에서는 국내 패션 VIP, 디자이너, 프레스, 학계 및 역대 수상자들이 참석하며, 디너, 시각장애우 공연, 기부금 전달식, FGI 어워드, 퍼포먼스(맘마미아/ 시카고) 등으로 진행된다.
기부금 전달에서는 우리들의 눈(1천만원), 동방사회복지회(1천만원), 혈액암(1천만원) 등 상반기 기부금 전달에 이어 하반기엔 실로암안과(1천만원), 우리들의 눈(1천만원), 삼성농아원(1천만원), 동방사회복지회(1천만원), 애화학교(1천만원)에 지급될 예정이다.
총 4개 부문 및 감사패가 전달될 시상식에서 ‘2009 패션그룹상’에는 디자인하우스의 이영혜 대표가, 패션 대상에는 패션디자이너 진태옥씨가 수상한다.
또 패션 저널리스트상에서는 취재 부문에 문화일보 신세미 기자, 사진 부문에 프리랜서 변순철씨가 수상하며, (주)현대백화점 대표이사가 감사패를 수상하게 된다.
세계패션그룹(FGI)은 전세계 43개 지부와 만 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국제적인 단체.
패션 정보 교환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에 이익을 환원하고자 1930년에 뉴욕에서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세계패션그룹 한국 협회는 외무부 소속의 사단법인으로 1978년 설립돼 현재 패션분야 뿐만 아니라 사회 문화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력 있는 회원 7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올해부터 디자이너 박동준 씨가 16대 회장을 맡고 있는 세계패션그룹 한국협회는 지난1981년 부터 근로여성을 위한 탁아소 건립 자선 패션쇼를 시작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자선 바자회를 개최해 1천5백여명의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 어린이, 소년 소녀 가장 돕기, 무의탁 폐결핵환자들에게 행사 수익금을 전달해왔다.
특히 ‘HELPING HANDS (I Love Children)’라는 이름으로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즐거운 사회분위기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디자이너 및 연예인과 함께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지난 1991년부터는 ‘Night of FGI’ 라는 연말 행사를 마련, 패션전문인들에게 수상하는
패션 기자상, 패션 그룹상을 제정했으며, 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사들과의 교류의 장 및
FGI에 많은 성원과 도움준 인사들을 초청해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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