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 - 산업용섬유 업계 대거 출품, 주

‘2009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 - 산업용섬유 업계 대거 출품, 주목

   (주)대우인터내셔널을 비롯 산업용섬유기업들 부품소재산업 미래가능성 제시

 

지난 19일 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09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에서는 (사)부울경산업용섬유산업협회(회장 백무현)를 중심으로 한 협회 회원기업들이 대거 출품해 관람객들로 부터 주목받았다.

특히 산업용 섬유의 주요 수요업체인 조선,자동차, 항공, 철도차량 제조업체의 세계 최대 집적지역이란 장점을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산업용섬유 부품소재산업의 미래 발전가능성을 제시했다.

전시에서는 (주)대우인터내셔널, 세진기술산업(주),(주)골든인터카운슬, (주)대림텍스, 동양제강(주), DSR(주), (주)현대화이바, 해성엔터프라이즈(주), 킴스실크, 신일섬유, 효성, 코오롱 등 차별화 소재기업들의 대거 출품해 최근 산업용섬유분야에 대한 집중 조명을 대변하는 모습이었다.

<김진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