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조이 골프웨어’ - ‘2009F/W 품평회’ 개최

‘그린조이 골프웨어’ - ‘2009F/W 품평회’ 개최

   차별화된 브랜드 변신과 고급스러움에 박수갈채

 

 

 

그린조이 골프웨어 (대표 최순환)가 지난달 22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2009 F/W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날 품평회에서는 패션쇼와 교육이 병행 진행됐으며,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창출, 골프이미지 강화’ 컨셉에 맞춘 다양한 디테일의 차별화된 스타일이 대거 선보였다.

현장 밀착형 제품기획에 참석한 140개 매장점주들과 10여개 신규 개설 점주 및 협력사, 언론 관계자들은 차별화된 브랜드의 변신과 고급스러움에 박수를 보냈으며, 트렌드 소재 및 컬러, 디자인의 변신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패션쇼에서는 새로운 부가가치 상품이자 저탄소 녹색성장을 지향하는 ‘ECO(환경)’와 ‘Power 1980 -1960 Culture’를 반영시킨 ‘과거지향’을 비롯 ‘자신만의 스타일’ 등 3가지  테마의 09 F/W 상품을 제시했다.

테마별 세분화 시킨 다양한 트렌드 인플루언스 요소를 시즌컨셉에 맞게 컬러 및 소재 변화를 꾀한 상품으로 구성함은 물론 특종 아이템의 고급화로 차별화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패션쇼에서는 모델이 브레이크 댄스를 추는가 하면 쇼 중간에 옷을 벗으며 근육으로 뭉쳐진 멋진몸매를 뽐내는 등 색다른 이벤트로 진행, 그린조이 골프웨어의 넘치는 에너지를 유감없이 표현하기도 했다.

KPGA프로의 원포인트레슨을 통해 샷 교정레슨을 받는가 하면 엔딩때 모델들이 ‘그린조이 사랑해요’를 외치는 등 패션쇼라는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나 패션쇼 관계자 및 관객이 하나되는 ‘골프웨어 그린조이 페스티벌’을 연상시키기도 했다.

‘골프웨어=그린조이’라는 강력한 브랜드 카피를 선포하며, 세계속의 대중적 명품 골프웨어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톱텔런트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성공적인 삶을 스타마케팅으로 이끌어내고 있는 그린조이 골프웨어.

가을·겨울 아이템의 다양성 제시, 고객 니즈에 맞춘 끊임없는 업그레이드 노력 등으로 말미암아 동종 분야 로드샵 1위 기업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지속적인 쾌속질주가 예상되고 있다.

<김진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