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 섬유·패션 비즈니스 마케팅 행사의 변화·발전을 위한 제언>
위기에 내몰린 섬유·패션 간판행사 - 정체성 & 업계 신뢰 상실
사업추진 평가·반영 무시, 해마다 ‘주먹구구’사업으로 대응
‘대구패션페어’, ‘대구 디자인패션산업육성사업’ - ‘고민 필요’
대구광역시, 섬유·패션업계, 기관·단체 모두 ‘결자해지’자세 요구돼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부 등 중앙·지방정부의 예산지원 아래 추진되고 있는 섬유·패션산업분야 간판급 행사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뒤따라야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패션페어’와 ‘대구 디자인패션산업육성사업’이 바로 그것.
‘대구패션페어’사업은 지난 2006년 부터 3년간 1단계 사업을 마무리 짓고 올 2009년 부터 2011년까지 2단계 사업이 추진 중이다.
토탈패션전시회 및 해외 전문 수주전시회를 사업 내용으로 국비 22.5억원, 시비 22.5억원, 민자 11.2억원 등 총 56.2억원이 투입되는 행사로 매년 평균 11.24억원이 투입되는 지역 패션분야 대표격인 행사.
이 행사는 매년 3월부터 전시회 관련 준비에 들어가 10월 개최된다.
‘대구 디자인패션산업 육성사업’은 지난 2004년 부터 2008년까지 5년간 1단계 사업 완료 후 올 2009년 부터 2013년까지 5년간 2단계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전통문양 D/B를 활용한 텍스타일디자인 개발 및 개발디자인 실용화와 Korea Culture Festival 및 국내·외 비즈니스 전시회 프로모션을 주요 사업 내용으로 국비 20억원, 시비 20억원, 민자 10억원 등 총 50억원을 총 사업비로 매년 평균 1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 올해 4년차를 맞고 있는 ‘대구패션페어(IFF)’.
지난 2006년 ‘대구국제패션페어(DGIFF)’로 출발, 1,2년차 사업은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가 3,4년차 사업은 ‘엑스코(EXCO)’가 맡아 진행하고 있다.
1,2회차 사업을 추진한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는 3년차 사업 부터 ‘협회는 PID’를 ‘DGIFF는 패션전문 기관·단체 주관’이 옳다는 판단 아래 사업을 한국패션센터(FCK)를 포함한 패션전문기관에 이관하려했지만 당시 센터의 사업추진 환경 및 여타 여건이 뒤따라주지 않아 ‘엑스코(EXCO)’가 최종 수행하기에 이르렀다.
사업을 공동주관하게 된 엑스코 역시 3년차 사업 수행에 이어 4년차(2009년)사업을 맡아 오면서 사무국 및 운영위원회 등을 통해 변화·발전을 모색하는 모습이지만 사업 전반에 대한 전문기획 역량부족을 여실히 나타내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엑스코 또한 이번 행사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총괄주관기관 수행이 어렵다는 입장과 함께 내년도 사업부터는 한국패션센터로 이전할 의중을 비공식적으로 표명하기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여기서 미리 밝혀둬야 할 중요한 대목은 어느 기관이 사업을 주관해 총괄 진행하느냐가 아닌 얼마만큼 명확한 컨셉과 타깃으로 총괄기획·진행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도록하는 시스템을 구축해놓고 있느냐에 있다.
매년 10억원 가량을 투입해 안경, 패션, 주얼리 등 ‘국제토탈패션페어’ 지향이 청사진이었지만 1기 3년차 사업 이후 2기 사업 또한 뾰족한 수가 없어 보여 더욱 우려스럽다.
행사 추진 첫 해엔 주관기관 선정문제로, 2회 행사에서는 행사전반을 총괄 대행하는 ‘PCO(Professional Convention Organizer)'의 선정 문제로 원활한 행사 추진에 적잖은 악영향을 끼침은 물론 사업추진에 따른 결과 또한 기대 이하의 수준에 머물렀다는 지적이었다.
2회 행사의 경우 1회 대비 전시 규모면에서 변화된 모습을 보여줬지만 당초 안경, 주얼리, 패션을 아우르는 ‘토탈 패션 전시회 구반 구축’과는 거리가 멀었다.
또 국내·외 바이어 및 참관객 부족이라는 아쉬움과 함께 전시 운영 및 전시 컨텐츠의 부족이 1회에 이어 지속적으로 도마 위에 오르내렸다.
대내·외 잡음의 근본적 배제와 공개입찰을 통한 전문기관 의뢰로 해봤지만 패션전시회에 대한 전문성과 지리적 한계 및 초기 행사개최에 따른 인지도 부족 등 PCO의 활용과 컨소시엄 형태의 총괄 대행사 운영체제의 문제점이 지적돼 별도의 운영 시스템 구축 필요성이 강력히 제기됐지만 당시 문제로 치부됐다.
‘2008 대구패션페어’개최를 기점으로 조직·시스템의 근본 변화가 예견되기도 했지만 ‘국제’라는 타이틀이 사라진 ‘대구패션페어’로의 전환와 함께 ‘대한민국국제섬유기계전(KORTEX)’ 및 ‘대구컬렉션’, ‘전국대학생패션쇼’ 및 ‘학술대회’ 등과 동시 개최를 통한 볼륨 확대 그 이상의 ‘아웃-풋’은 없었다.
주관기관 이전 이후에도 당면현안 선결없이 사업 추진, 정체성 상실
당초 행사취지·컨셉 단한번도 충족시킨적 없는‘골치아픈사업’으로 전락
‘비즈니스 수주 경연장’에서 ‘퍼블릭 한마당 축제’로, ‘국제’타이틀 삭제
1,2,3차년도 사업추진 평가·개선사항 반영않아 악순환 궤도 탈출 실패
4차년도 사업을 준비해야 될 ‘대구패션페어’.
1,2,3차년도 사업 평가 바탕의 개선이 전혀 이뤄지지 않은 가운데 행사 개최 3개월여 기간을 남겨놓고 있는 현 시점에서도 행사개최 방향은 명확하게 짜여진 게 없다.
다만 이번 사업을 전문 기획사에 의뢰·용역을 진행하는 한편 서울의 SFAA컬렉션을 유치하고자한다는 내용, 비즈니스 마케팅 중심에서 벗어나 지역시민 대상의 퍼블릭 행사로의 방향전환 검토하고 있다는 등 소문만 무성한 상황이다.
‘특화 비즈니스 전시회’로의 안착은 일찌감치 포기한 양상으로 섬유·패션인 및 지역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한마당 찬치를 벌여보자는 모습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게 현실이다.
‘대구패션페어(DFF)’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공식 홈페이지(www.fashiondaegu.com).
패션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번 패션페어에서는 지역의 섬유소재 및 패션브랜드 등을 함께 유치한다고 해 홈페이지를 방문해봤지만 도대체 무엇을 목표로 개최되는 행사인지 도무지 감이 오지 않았다”며, “예전에 PID는 소재중심 행사로 봄에, 패션페어는 섬유·패션제품 및 토탈패션 중심 행사로 가을에 개최한다고 들었는데 그것도 아니었다”면서 변화무쌍한 사업추진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현재 상황까지라면 1,2,3차년도 사업 행사 개최에 따른 수정·보완사항의 피드백을 통한 개선 보다는 단절과 악순환의 반복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 주관에서 주관기관 변경이 제기됐을 당시만 해도 대구시는 ‘주관기관이 누구냐에 대한 문제 보다는 시스템적인 변화가 우선돼야하며, 업계의 참여율과 민자 예산의 확대가 뒤따라야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시스템적 변화’도 ‘업계 참여율 및 민자예산 확대 방안’도 이끌어내지 못했다.
‘업계 참여율 확대’에 대한 대응은 ‘소재기업 참여’등으로 가능할 지 몰라도 최소한 ‘패션페어’ 당초취지를 희석시키는 쪽으로 흘러가고 있음과 ‘민자예산 확대 방안’ 또한 ‘참여율 확대를 위한 부스비용 대폭 삭감’을 제시하고 있어 어느 것 하나 아귀가 맞아떨어지는 게 없는 상황이다.
█ 지난 2004년 부터 2008년까지 1단계 5년 마무리에 이어
2단계 사업을 추진중인 ‘대구 디자인패션산업육성사업’.
1단계(5년) 사업은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를 총괄 주관기관으로 진행됐다.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는 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4차년도까지 ‘전통문안 DB를 활용한 디자인개발사업’과 ‘비즈니스 프로모션사업’ 및 ‘코리아 Culutre 페스티벌’ 등 3개 사업(행사명칭은 사업추진 단계별 변화)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했다.
하지만 5차년도 부터는 ‘자연염색박물관’이 주관하는 ‘자연염색 심포지움’사업과 ‘한국패션센터’가 주관하는 ‘천연염색 디자인개발사업’, ‘계명대산업협력단’이 주관하는 ‘전통문양 문화상품개발사업’ 등으로 사업 꼭지가 크게 늘어났다.
‘대구 디자인패션산업육성사업’ 또한 ‘대구패션페어’의 행보와 별반 다르지 않는 수순을 밟고 있다는 지적이다.
우선 본 사업 추진에 대한 언급에 앞서 사업 총괄 주관기관이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에서 ‘한국패션센터(FCK)’로 이관됨에 따른 민감사안과는 궤를 달리해 접근해야함을 미리 밝혀둔다.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가 1기사업 평가에서 사업 예산집행에서 불용예산에 따른 예산반납 등의 이유로 총괄주관기관 평가점수가 낮아 한국패션센터로 주관기관을 옮길 수 밖에 없었다’.
‘디자인패션산업육성사업은 그동안 한국패션센터가 내부 홍역을 치르는 등 사업수행 기반의 열악으로 협회가 담당해왔지만 이 사업은 한국패션센터가 진행하는 게 옳다’.
‘이번 사업은 대구시와 협회 간 공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발생된 것으로 보이지만 대구시가 총괄 주관기관을 한국패션센터로 확정하기 전 대구경북디자인센터(DGDC)로 이전 설도 있었다’는 등 다양한 소문이 무성한 상황 하에서 자칫 쟁점의 근본을 희석시킬 수 있는 사안이기에 더욱 그렇다.
중요 쟁점으로 제기되고 있는 것은 ‘사업추진의 연속성 부재’와 ‘총괄 주관기간 이전 장기화에 따른 사업추진의 졸속화 우려’, ‘섬유·패션 사업 참여기업들로 부터의 신뢰성 결여’ 등이다.
우선 ‘사업추진의 연속성 문제’.
1단계 사업 4차년도 까지는 사업추진에 별다른 문제가 없었지만 5차년도 사업부터 갑작스런 사업변경이 이뤄졌다.
사업추진의 다양화 차원에서 접근·이해할 수도 있겠지만 1차년도 사업부터 추진된 바 없는 ‘자연염색 심포지움’,‘천연염색디자인개발사업’, ‘전통문양 문화상품개발’ 등을 1단계사업 마지막 해에 신규·확대함에 따라 사업의 마무리가 매끄럽지 못했으며, 1단계 사업 전체의 흐름을 깨뜨리는 과오를 범했다는 지적이다.
물론 사업추진 과정에서 수정·보완을 통한 시너지효과 확대를 기대할 수도 있겠지만 2단계 사업 추진에서 충분히 시도할 수 있었다는 지적과 2단계 1차년도를 맞는 올 해 추진사업의 경우 1단계 5차년도 사업과는 큰 내용의 변화가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
특히 ‘총괄 주관기관 이전 기간 장기화에 따른 추진 일정 촉박으로 졸속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매년 2월 말 3월까지 사업평가에 이어 4월 부터 신규사업 추진이 진행돼야하지만 무려 4개월여 가량 허송세월을 보낸데 이어 지난 6월 말 경 총괄 주관기관을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에서 한국패션센터로 이관했으며, 이관과 동시에 지난 7월 7일 업계대상의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업 분야별 사업설명회 개최에 따른 접수 마감일 또한 ‘번개불에 콩구워먹기씩’이다.
일부 사업의 경우 7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접수 마감을 10 또는 15일로 잡은 것.
사업설명회에 참가한 업계 관계자들 가운데는 본지를 통한 불만을 공식적으로 토로하는 한편 사업추진에 관한 오류를 조목조목 지적, 취재해줄 것을 정식 요청하기까지 했다.
“사업설명회에 참석해보니 기업을 대상으로 장난치는 분위기였다. 설명회에 참석한 일부기업들의 경우 다년간 사업참여 경험 등으로 설명회는 그냥 관계되는 사람끼리 인사하는 정도였으며, 첫 참가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사업접수 일자를 제시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도대체 업계를 지원하겠다는 말인지 안하겠다는 말인지 이해할 수 없었으며, 정부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싶으면 하라는 모습이었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매년 3월 초·중순이면 공지 및 참여기업 대상의 설명회를 개최했었는데 4개월여 기간이 훌쩍지난 지금에서야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는 것도 이해할 수 없으며, 정상적인 사업이 제대로 이뤄질지 의문스럽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사업 참여기업 컨소시엄 구성 등 사전 준비기간과 서류작성 등을 감안할 경우 최소한 1~2개월 정도의 여유를 바탕으로 제대로된 사업기획서 작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해야했다”면서 “최종 사업선정 및 사업추진 절차 등에 대해 자세히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 지원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 업계로 부터 무시받고 , 신뢰와 호응을 이끌어내지 못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는 것.
이쯤되면 사업 추진 본질과 취지부터 심각하게 되짚어봐야 함이 옳다.
1단계 5차년도 사업부터 갑작스런 사업확대로 매끄럽지못한 사업 마무리
1단계 사업에 이은 2단계사업 추진, 사업추진 주요 골격 별다른 특징없어
총괄 주관기간 이전 기간 장기화에 따른 ‘번개불에 콩구워먹기씩’사업추진
4개월여 공백, 업계로 부터 신뢰와 호응 이끌어내지 못하는 상황 연출해
업계 관계자는 “지역 섬유·패션 간판급 행사가 본연의 취지와 목표에 맞게 거듭나기 위해서는 관련 행사를 주관하는 기관들의 자세도 문제이지만 최우선적으로 선결돼야 할 요소는 대구광역시의 사업집행 및 관리방식과 섬유·패션관련 기관·단체 간 사라지지 않고 있는 네트웍 부재에 있다”고 밝혔다.
특히 “아직까지 여전히 잔존하고 있는 官 주도의 사업 추진 시스템에서 벗어나 民 주도형으로 빠른 전환이 이뤄져야하며, 내·외부 브레인 중심의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사업 운영·관리 시스템을 하루빨리 구축해야한다”고 지적했다.
대구광역시 섬유패션과는 그동안 ‘밀라노프로젝트사업’추진을 비롯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슈퍼소재 융합화사업’을 비롯 오랫동안 여타 그 어떤 산업분야 전담과와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의 크고 작은 일을 수행해왔다.
하지만 지자체의 섬유산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에도 불구 섬유·패션업계의 대구시 및 섬유패션과에 대한 요구사항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이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요구사항을 논하는 것 자체에 대해 고민스러워하는 모습이며, 함구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섬유·패션업계 기관·단체 내부 간 네트웍의 부재도 한 몫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사업 해당기관이 아닐 경우 ‘강건너 불구경’은 기본이다.
분명 대구시와 섬유·패션업계 및 기관 간의 소통이 원활치 못함을 반증하는 것으로 이에 대한 근본적인 해법을 모색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상호간 소통의 원활치 못함은 향후 더 큰 문제로 발전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함은 물론 해당 사업의 선순환적 변화·발전에 최대 걸림돌로 작용할 공산이 크다.
업계 한 관계자는 “지역 섬유·패션산업 육성·지원에 있어 대구시 및 섬유패션과의 관심과 노력이 지대함을 알고있다. 다만 사업별 예산투자 대비 프러스-알파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유도하고 지도·편달하는데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또 “지역 섬유·패션산업 관련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한 통합 관리시스템 마련과 행사 및 지원사업별 연계를 통해 투자 대비 결과물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근본적인 처방을 내려줄 것을 희망하며, 시시때때로 바뀌는 사업이 아닌 중·장기 전략기반의 사업 구상 및 지원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지역산업발전 크게 이바지할 수 있는 중요 행사가 이 같은 문제점에 직면해 있지만 모두 쉬쉬하며, 조용히 넘어가는 게 최선이라는 안이한 생각을 하고 있다”면서 “중대 현안 및 사안이 제시됐을 땐 물밑이 아닌 수면위로 드러내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찾고자해야한다”고 피력했다.
대구·경북 섬유·패션산업발전을 위해 대구광역시, 관련기관 단체, 업계 모두는 작금의 상황에 대해 더이상 외면하고, 골치아픈 대상 정도로 여겨서는 안된다.
매 맞을 시기가 오래 지났지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당면 현안을 ‘結者解之’의 자세로 풀어나가기를 기대한다.
<김진일 기자>
신소재의 마켓전개 승·패, 고정관념 탈피 통한 최적아이템 구상이 관건 (0) | 2009.08.08 |
---|---|
대구시·경상북도 섬유산업육성시책, 섬유업계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0) | 2009.08.08 |
중앙·지방정부 연구개발 및 각종 기업지원사업 ‘對 업계 홍보 태부족’ (0) | 2009.07.18 |
네젠텍-프라스틱 종광 제직 효율 성능 제직업계 극찬 (0) | 2009.07.18 |
‘경량·박지’ 스포츠·아웃도어 소재의 선결과제 (0) | 2009.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