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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화창조협의회(Cretex-forum)’ 5월 정기교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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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텍스뉴스 Texnews 2009. 6. 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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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화창조협의회(Cretex-forum)’ 5월 정기교류회 개최

   나나PNC 등 4개사 신규가입, 창조섬유개발제안서 발표



한국섬유개발연구원(원장 이춘식)은 지난달 27일, 섬유산업신문화창조협의회 5월 정기교류간담회를 개최하고 신규회원 4개사를 선정하는 한편 ‘2009 창조섬유개발제안서 발표 및 심의회의’를 개최했다.

연구원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교류회에서는 나나PNC, 세양섬유, (주)은솔텍스타일, (주)영원코퍼레이션 등 4개사를 신규회원으로 영입했다.

이와 함께 모성텍스타일, (주)시마, 서광무역(주), (주)영원코퍼레이션, 세양섬유, 텍스퀘스트, (주)풍전티티, (주)은솔텍스타일, (주)보광, SIT Corp 등 10개 업체가 창조섬유개발제안서를 발표하는 한편 기존 포럼 멤버들로 부터 심의받았다.

지역섬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타사제품을 모방(Modify)하거나 베껴(Copy)생산하는 관행을 근절시키고, 자가창조제품 제시형기업육성하기 위해 연구원이 운영하고 있는 ‘대구경북섬유산업신문화창조협의회’.

이춘식 회장(한국섬유개발연구원 원장)은 “외부에서 보는 창조섬유협의회의 이미지가 고무적이며, 과장형 창조가 아닌 실질적 창조제품 개발에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밝혔다.

이와 함께 협의회 운영실무자인 서말용 팀장(집합소재연구팀)은 “실질적인 창조제품개발형 섬유기업에 대한 수요맞춤형 지원방 강구로 성과창출형 지원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에 신입회원으로 선정된 4개 창조개발형 섬유기업에 대해서는 오는 6월 교류회를 통해 현판 제작·수여할 계획이며, 창조개발형 섬유기업에 대한 효율적 지원을 위해 기업별 담당연구원 지정하는 한편  2009년 창조개발 아이템별 지적재산권(출원 특허 등)을 조사·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 ‘Cretex-forum’ 회원은 총 20개사가 가입·활동하고 있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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