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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마일 헬시 트레이닝 웨어’브랜드 -‘Woodry(우드리)’ 동성로점 오픈

통계 및 공지/패션브랜드

by 텍스뉴스 Texnews 2007. 9. 3.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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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마일 헬시 트레이닝 웨어’브랜드 -‘Woodry(우드리)’ 동성로점 오픈

    명동점, 광복점, 충장로점 등 올 하반기까지 5~10개 오픈 계획

    


건강과 패션마켓 소비의 주역으로 부각되고 있는 현대여성들의 개성있는 라이프스타일 공략하라.

‘우드리(woodry)'는 원-마일 헬시 트레이닝 웨어를 지향하는 브랜드로 미개척 패션 카테고리를 만들어가고 있는 파이오니어 브랜드.

‘우드리’는 지난 9월 1일, 대구 동성로점 오픈을 계기로 본격적인 오프라인 진출 본격화를 선언했다.

올해 2월, 직영점인 압구정 플래그쉽 샵을 오픈과 함께 우드리 온라인 쇼핑몰(www.woodry.com)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동성로점을 시작으로 서울 명동점, 부산 광복점, 광주 충장로점 등 기 오픈 확정된 지역을 중심으로 올 하반기 까지 5개에서 10개 내외의 직영·안테나 샵을 전개할 예정이다.

트레이닝 수트 컬렉션, 니트, 티셔츠, 아웃터, 언더웨어, 악세사리에 이르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우드리 제품은 모두 우드리의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우드리의 황정아 이사는 “우드리의 테리 아이템과 벨벳 아이템은 소재기획에서 컬러 베리에이션 코디에 이르기 까지 모두 독자적인 아이템으로 고객들로부터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으로 자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드리 오픈 당일, ‘슈퍼모델 이소라’에서 ‘패션브랜드 우드리 CEO-이소라’의 자격으로 매장을 찾은 이소라 대표는 우드리 오픈 이벤트로 마련한 팬사인회를 통해 대구 동성로 고객과의 밀착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대구- 김진일 기자>



 

‘Woodry' 대구 동성로점에서 만난 CEO 이소라

 


‘연예인 이소라’ 아닌 ‘패션 CEO 이소라’ 변신 노력

미개척, 헬시 트레이닝웨어 카테고리 영역 개척에 총력



(주)어로즈(AROS) ‘우드리’ 이소라 대표 일문일답.


▶‘우드리’의 로드샵 1호점을 대구-동성로에 오픈하게 된 이유는

▷대구 동성로는 어느 지역 패션리더와 비교해도 유행에 절대 뒤떨어지지 않습니다.

패션의 메카라 불릴 만큼 민감한 유행경향을 추구하는 동성로에 매장을 오픈하게 돼 매우 기쁘며, 이미 서울과 동일한 아이템 군에서 높은 수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는데 대해 놀라웠습니다. 동성로에 우드리와 동일 경쟁브랜드 없어 우드리가 제시하는 패션카테고리 신규영역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슈퍼모델이 아닌 CEO로서 경영 참여도는

▷(주)어로즈와 우드리의 대표로서 슈퍼모델 이소라를 넘어 CEO의 자격으로 적극적인 경영참여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본사에 매일 출근하고 있으며, 아이템과 디자인에 대해서도 꼼꼼히 챙기고 있습니다. 대구 동성로점의 경우에서도 당분간 일주일에 1~2번은 방문할 예정입니다.


▶로드샵과 함께 백화점 유통망 진출 계획은

▷이제 오프라인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중·저가 존 아이템 구성과 함께 유통망 위치  보다는 브랜드 이미지를 키워나가는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백화점 진출도 고려해볼 수 있겠지만 현재 단계에선 고려치 않고 있습니다.


▶우드리의 쇼핑몰 매출 상황과 대구 동성로점 매출 목표, 우드리의 볼륨화 전개 계획은

▷우드리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월 2억 원 내·외의 매출을 형성하고 있으며, 동성로점의 경우 우선 1억원 수준으로 잡고 있습니다.

볼륨화 계획에서는 동성로점을 시작으로 명동점, 광복점, 충장로점 등 입점이 확정된 지역을 중심으로 올해 안에 최소 5개 정도의 안테나샵을 오픈할 계획입니다.


▶대구패션브랜드와 패션산업에 대한 의견이 있다면

▷대구패션은 분명 앞서있습니다. 대구패션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선 지역성보다는 소비자와 밀착된 마켓 아이템의 개발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마켓 트렌드 제시 보다는 당장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는 것에 포인트 두고 소비자 니즈에 부응하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드리 또한 이러한 철저한 마켓의 수요와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는 아이템 개발에 전력하고 있기도 합니다.


▶연예인이자 CEO로서 소감은

▷연예계에 몸담고 있음에 따른 스타마케팅 활용 등 부가 장점도 적잖지만 단지 슈퍼모델 이소라의 패션브랜드 ‘우드리’라는 이미지와 주변의 곱지 않은 시선이 신경 쓰일 때도 있지만 패션브랜드 CEO로서의 당당함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어로즈 ‘우드리’ 대표이사 이소라씨는 최근 봇물을 이루고 있는 여타 연예계 종사자들의 패션사업 진출과는 분명 다른 궤적을 향하고 있었다.

온라인망의 한계를 벗어나 오프라인 세계로의 본격적인 공략을 선언한 연예인 패션 CEO 이소라.

국내 미개척 패션카테고리를 새롭게 만들어 나가야하는 동시에 ‘연예인- 이소라’에서 ‘패션 CEO -이소라’로의 변신을 꾀해야하는 부담도 적잖겠지만 이미 CEO로서의 당찬 청사진과 각오는 확고했다.


<대구 -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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