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07 피카놀 옵티막스(OptiMax) 런칭 세미나 성황리 개최

뉴스 섹션/섬유기계산업(산업용섬유)

by 텍스뉴스 Texnews 2007. 6. 25. 18:38

본문

 

 

‘2007 피카놀 옵티막스(OptiMax) 런칭 세미나 성황리 개최

   산자직물 해외동향 및 레피어직기 전시, 180여명 참석


2007 피카놀 옴티막스(OptiMax) 레피어직기 세미나 및 발표회가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6월 20일, 오후 2시 산자용 직물과 해외동향에 관한 세미나 개최에 이어 감막스 레피어직기의 후속 업그레이드 모델인 옴티막스 발표회가 마련된 가운데 대구, 진주, 광주, 대전 등 전국의 섬유 관련 관계자 18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선 피카놀 한국 대리점인 피코텍(주)의 김형수 대표와  Mr.Johan Verstraete 부사장, Mr FIlips Lombaert 생산책임자 등 4명의 피카놀 벨기에 본사 관계자 등이 행사에 참가한 업계 대표 및 관계자들을 직접 맞았다.

세미나 개최 인사말에서 Verstraete 부사장은 "피카놀은 35년전 한국진출의 인연을 맺은 이후 지금까지 약 1만여대를 공급했으며, 이 가운데 에어제트직기와 레피어직기 등 혁신직기 4천여대가 공급돼 가동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전세계 혁신직기의 3대중 1대가 피카놀직기로 마켓별 새로운 원사와 이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제품 대응이 가능한 직기개발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고객이 요구하는 최상의 품질을 보장할 수 있는 최상의 직기를 제시하는데 포커스 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한국은 에너지비용을 비롯 코스트가 높은 만큼 이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 직기와 가장 빠르고, 가동효율이 높은 설비를 채택해야하며, 직기의 기술적 문제 보다 새로운 가치있는 직물 생산에 신경써야 한다”고 피력했다.

Verstraete 부사장은 “한국은 한미FTA와 개성공단 진출 등 미래성장가능성이 밝다"고 피력한 뒤 "피카놀은 한국섬유기업이 최선의 경쟁력을 제시할 수 있는 마켓, 에너지, 재능, 시간의 조화를 통해 최고의 가치창출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피카놀의 한국대리점인 피코텍(주)의 김형수 대표는 "지난5월 유럽시장 마켓런칭 발표에 이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역 옵티막스 레피어직기의 마켓런칭 발표회가 6월부터 본격화 된 만큼 국내 섬유기업들 대상의 마켓팅 전개를 본격화 활 계획이며, 이미 적잖은 기업들이 옵티막스 신모델에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새롭게 제시된 ‘OptiMax(옵티막스)’레피어직기는 플렛폼의 변화와 스피드, 범용성, 제직폭 확대, 버림사 방지, 성력화 등을 차별화 특성으로 모듈화개념을 적극 도입했으며, 초중량 권취와 전자식 디스크커터 또는 기계식 커터, 레노직물 제직, 퀵스텝 위사공급, 더블빔, 에어식 및 기계식 터크인, 수냉식 쿨링장치, 가이드훅 방식 및 자기부상형(FF:Free Flight)방식 등을 채택하고 있다.



<대구 - 김진일 기자>



728x90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