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섬유산업 전략산업로드맵(RIRM) -대구시,기획단,업계 공조
업계 실무진 구성체 ‘전략위원회’ ⇔‘기획단’ 피드백 조율키로
대구섬유산업 전략산업로드맵(RIRM) 제시와 관련 대구시, 대구전략산업기획단과 섬유업계간 갈등이 일단락됨에 따라 5월 말로 정해져 있는 섬유산업 전략산업 로드맵 재구성안 도출에 잰걸음이 요구되고 있다.
2008년부터 추진예정에 있는 대구지역전략산업로드맵 바탕의 지역진흥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하이테크 산업용섬유 중심의 로드맵 작성’에서 ‘의류용섬유 중심 및 비의류용 단계적 확대 구축’이라는 지역 섬유업계가 희망하는 쪽으로 재구성할 수 있는 기회요인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가 주최한 비공개 대토론회를 통해 대구시와 섬유업계는 일단 ‘상호 오해가 있었다’, ‘큰 틀에서 합의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하지만 향후 대구시, 전략기획단과 업계 및 업계 간 공조·대응에 따른 변수 또한 적잖을 전망이며, 특히 섬유업계 스트림간 공조 대응력 및 자구노력의사가 얼마만큼 반영된 로드맵이 구성되느냐에 따라 지방정부와 섬유업계의 갈등해소가 완벽하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대토론회를 통해 발표한 ‘합의문’ 내용에서도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을 담아내지 못하고 있는 등으로 대구시와 전략기획단 및 업계 간 협의된 구상이 어느 선에서 조율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번 대토론회의 장이 마련되기 까지 갈등의 원인으로 부각됐던 ‘하이테크 산업용섬유 성장목표’.
기존 로드맵에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40%,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0%를 산업용 분야 확대를 목표했지만 대토론회를 통해 2017년까지 산자용을 포함한 비의류용 섬유 30% 비율로 점진적인 확대를 추진하겠다는데 합의한 것.
이와 함께 대구전략산업기획단이 섬유전문가 그룹 및 업계 대상의 리서치를 통해 작성된 RIRM을 섬유업계 실무진으로 구성된 ‘전략위원회(위원장 함정웅), 실무총괄위원회(위원장 조상호)’를 통해 업계의견을 수렴, 전략기획단과 실현가능한 파트에 대해 지속적으로 피드백·조율해 나가기로 한 것이 내용이라면 내용이다.
하지만 이러한 합의 내용이 기존 RIRM과 새롭게 제시될 RIRM과 근본적으로 방향성이 크게 바뀔지는 의문이다.
큰 틀에서 볼 때 기존 RIRM 주요 세부항목에서 제시하고 있는 하이테크 섬유의 범주엔 산업용섬유분야는 물론 의류용분야 첨단 고기능성 소재개발 분야가 포함돼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산업용섬유 비중에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첨단 하이테크 산업용 섬유 포커스의 기존 RIRM을 의류용 중심 사업으로 얼마만큼 차별화·특화시킬 수 있는 대체안을 제시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단 섬유업계에서는 자체적으로 마련해놓고 있는 3단계 밀라노프로젝트를 포함한 ‘대구·경북섬유산업 신 구조혁신(안)’ 주요 5개 분야 바탕의 로드맵을 기획단과의 협의를 통해 최종안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대구 -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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