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섬유박물관, 문체부 ‘스마트박물관 구축지원 사업’에 선정돼
소장자료 아카이빙, 온라인관 구축, 반응형 체험 전시 계획
대구섬유박물관은 지난 4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스마트박물관 구축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스마트박물관 구축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기술을 활용해 박물관의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람객에게 새로운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섬유박물관은 이 사업을 통해 소장 자료의 아카이빙, 온라인 전시관을 구축하고, 관람객 대상의 반응형 소장 복식 체험 전시를 계획하고 있다.
섬유박물관 김경현 학예사는 “관람객에게 전시로만 제공할 수 없는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시·공간 제약 없이 박물관 전시를 관람하고, 재미있는 체험으로 섬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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