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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개발연구원, ‘코로나19’ 위기극복 위해 기업지원 적극 대응 기업협력 R&D 대응, 혁신바우처사업 통한 시제품제작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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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텍스뉴스 Texnews 2020. 7. 6.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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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개발연구원, ‘코로나19’ 위기극복 위해 기업지원 적극 대응
기업협력 R&D 대응, 혁신바우처사업 통한 시제품제작지원 나선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원장 강혁기)은 글로벌 섬유경기 침체와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섬유산업을 극복하기 위해 업체와 함께, 보다 적극적인 기업지원에 나선다.
최근, 연구원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중소기업기술혁신센터(이하, 기술혁신센터)의 협력기관이 됐다.
이를 통해 지역 섬유업체가 연구원과 공동으로 협력형 R&D과제(창업성장기술개발-첫걸음, 시장대응형 기술혁신개발사업)에 신청하는 경우 기술혁신센터 과제검토위원회의 추천을 받을 수 있어 보다 많은 R&D과제를 수주할 것으로 보인다.
기술혁신센터 협력기관에는 국민대, 숙명여대 등 8개 대학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전자부품연구원(KETI) 등 14개 연구기관, 그리고 한국발명진흥회 등 3개 공공기관 등, 총 25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섬유관련 기관은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유일하다.
협력형 R&D과제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우선 기술혁신센터 홈페이지(http://bridge.smtech.go.kr)에서 멤버십기업으로 가입해야 한다.
또, 연구원은 지역 섬유업체에 글로벌 경기침체와 ‘코로나19’로 인한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0 제조중소기업 혁신바우처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섬유업체를 위한 제품시험 및 시제품제작지원에 나선다.
이 사업은 신청업체의 매출규모에 따라 저렴한 비용으로 연구원의 기존 시험분석이나 친환경섬유소재센터의 연구장비를 이용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www.kosmes.or.kr) 제조중소기업 혁신바우처사업에 온라인 사업신청을 한 후 해당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강혁기 한국섬유개발연구원장은 “연구원은 글로벌 경기침체 및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더욱 어려움이 가중된 섬유업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업체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기를 바라며, 실효성 있는 기업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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