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바이오, BIOMASS 화장품기술로 프로폴리스 손세정제 국내 첫 개발
부직포 및 직·편물 항균마스크용 섬유항균제 프로폴리스도 개발 성공해
▶친환경 기반의 바이오매스 프로폴리스 손세정제 개발 및 비 항균마스크의 항균마스크 전환에 적용할 수 있는 프로폴리스 섬유항균제 개발로 주목받고 있는 ㈜엔바이오가 ㈜이브자리와 함께 대구·경북지역 및 전국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활동으로 프로폴리스 손세정제 원액 1톤을 무상지원하는 항균청결 봉사활동 전개했다.
㈜엔바이오(대표 정진영)가 바이오매스 화장품 과학기술로 프로폴리스 손세정제를 국내 첫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최근에 부직포 및 직·편물 항균마스크용 섬유항균제 프로폴리스도 개발에 성공해 국내·외 비 항균마스크 시장의 항균마스크 전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주)엔바이오 기술연구소는 1년간의 연구를 통해 높은 인체안전성 및 항균성, 항염 성능이 구현되고 무알콜, 무냄새, 무피부자극성, 고안전성, 고지속성, 가성비가 뛰어난 손세정제를 개발 성공했다.
액상 분무형으로 BIOMASS 프로폴리스 성분만 함유한 소세정제는 항균성, 피부자극성, 유해물질 19종 미함유 검증을 완료했으며, 경구독성 검증을 추가로 진행 중이다.
특히, 프로폴리스가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를 30% 억제한다는 이탈리아 연구 결과와 국내에서의 항균성 시험 결과 폐렴균 예방에 유효함이 검증되면서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강화정책과 맞물려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일반 소독제는 살균 소독제로 알콜성분에 의한 순간살균으로 지속성이 없고 세균의 순간방지에 따른 잦은 사용과 비용 부담 가중으로 구매를 기피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 엔바이오가 개발한 손세정제(플로리스)는 4시간 항균성능이 유지되어 일반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손소독제에 비해 가성비가 4배 이상 저렴하고 안전성이 검증됐다.
특히, 프로폴리스 손세정제(플로리스)는 의약외품(손소독제)이 아닌 화장품으로 분류·허가되어 화장품 제조 허가시설에서 엄중한 품질관리 기준에 따라 생산된다.
공인기관의 피부 무자극 검증과 국가 기준인 인체 유해물질 금지 19종류에 대한 검증도 완료해 기존 손소독제 대비 고안전성, 고기능성, 고지속성, 고쾌적성, 고가성비(고 최저가격)의 5대 장점을 지닌다.
한편, (주)엔바이오는 BIOMASS 프로폴리스 화장품 손세정제 개발과 함께 응용기술을 활용해 1회용 부직포 비항균 마스크와 직물·편물섬유 비항균 마스크에 사용할 수 있는 BIOMASS 프로폴리스 항균가공제를 개발했다.
이 가공제는 부직포 원단과 직물과 편물 원단 제조 시에 가공제로 사용할 수 있다.
부직포 항균마스크 전용 섬유가공제 ‘플로리스N’과 직물·편물섬유 항균마스크 전용 섬유가공제 ‘NBIO(엔바이오)’의 출시에 따라 항균마스크로 수요 전환을 시도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개발제품은 국내·외 마스크 원단 및 마스크 제조업체, 유통 및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해외수출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정진영 대표는 “최근 일부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항균 부직포 및 직물과 편물 마스크의 항균성과 세탁 내구성이 검증된 마스크 구매가 필요하며, 마스크의 안전성과 관련해 포름알데히드, 형광증백제 및 섬유가공용 바인더 등 인체무해한 섬유가공제 사용 여부의 확인과 인체 유해물질 19종 및 기타 유해불질 미검출 성적서의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진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