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바이오 - ‘코로나19’ 시장에서 BIOMASS(천연유래성분) 항균제 주목
인체친화형 기반의 고안전성, 우수한 가성비로 항균 마스크 시장에 인기
▶천연 KFDA 식품원료(바이오매스) 기반의 항균 손 세정제 ‘FLAWLESS(플로리스)’(좌측)와 마스크 원단 항균제 ‘FLAWLESS-N(플로리스)’(우측)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마스크’와 ‘손 세정제’에 대한 기준이 크게 달라졌다.
특히, 한낱 ‘방한 마스크’ 정도였던 마스크가 바이러스의 차단의 대항마로 재조명받고 있다.
마스크는 과학이며, 기술이고, 쾌적·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 데 있어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감으로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친환경 복합 기능성 섬유항균제 전문기업인 ㈜엔바이오(대표 정진영, www.nbio.kr)가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타깃으로 출시한 친환경 바이오메스(Biomass) 기반의 손 세정제와 마스크 항균 가공제가 ‘마켓에서 주목받고 있다.
엔바이오는 최근 화장품류의 BIOMASS(천연유래성분) 프로폴리스 손 세정제를 출시했다.
항균성 99.9%와 항염성을 보유, 유해물질 18종 검증, 피부자극성 검증을 완료하고 경구독성 안전성 검증을 추진하고 있다.
일반 손 소독제나 손 세정제에 비해 항균성이 약 4시간 지속 유지되며, 가성비가 우수해 빈번하게 사용하는 불편함 해소 및 피부 자극성 등 안전성의 미흡한 부분을 완전해소했다.
엔바이오 관계자는 “손 소독제 및 손 세정제의 젤타입과 액상타입의 표준규격은 항균성(살균력) 99.9%, 항균성(살균력) 지속성(순간, 4시간) 여부, 유해물질 18종 無검출, 피부자극성 안전성 검증, 경구독성 안전성 검증을 통과한 상품을 구매·사용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코로나 마켓에서 주목받고 있는 아이템은 BIOMASS(천연유래성분) 섬유항균제다.
부직포 마스크 전용 BIOMASS(천연유래성분) 섬유항균제와 직물·편물 마스크 전용 BIOMASS(천연유래성분) 섬유항균제가 개발되어 전국 마스크업체 및 패션업체의 마스크 부문에 적용이 확산되고 있다.
비 항균성 마스크의 안전성 강화 및 항균 마스크의 성능과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친환경 자연유래 섬유항균제라는 인식과 기능을 인정받고 있다.
부직포 마스크의 無세탁 및 직물과 편물 마스크의 세탁 내구성(10회∼30회)을 유지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건강마스크 표준규격은 1회용 부직포 마스크와 세탁가능 직물과 편물 마스크의 항균성(살균성) 초기 및 세탁 10회 후 99.9%, 포름알데히드 無검출, 유해 형광증백제 無사용, 인체유해물질 18종 無검출, 경구독성 안전성 검증을 통과한 상품으로 구매·사용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전했다.
그는 또 “현재, 시장에 유통되는 부직포 마스크와 직물·편물 마스크의 세균방지 및 항균성이 검증되고 있는지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마스크 위생품질에 대한 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국민이 세균으로부터 방치되고 있어 이에 대한 국가표준화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엔바이오는 중국의 ‘BIOMASS 국가표준화 정책’ 제정과 긴밀하게 대응하고 있다.
중국에 BIOMASS(천연친환경) 다기능성, 고안전성, 고내구성, 저가격성 섬유항균제의 성능을 인정받으며, 100억 원의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공급에 들어갔다.
정진영 대표는 “중국은 2019년 12월 6일, 국가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섬유산업의 폐수로 인한 오염방지와 자연훼손 방지 및 국민건강을 위해 섬유에 사용되는 다양한 유기 섬유가공제를 BIOMASS(천연친환경) 섬유가공제 적용으로 전환하는 중국 국가표준규격을 제정했다”고 밝혔다.
또, “섬유산업에 친환경과 건강정책을 추진, 패션산업, 침장류 등 섬유산업 전반에 걸쳐 확대 적용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한국섬유산업 또한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섬유산업의 BIOMASS(천연친환경) 기반의 정책 전환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그는 “한국섬유패션산업의 재도약을 위해서는 스피드 기반의 혁신과 변화로 경쟁력을 확보해야하며, 섬유산업이 중국에 추월당하지 않도록 섬유산업에 대한 전방위의 방어 전략과 혁신정책 마련이 절실하다. 중국에 추월당하면, 중국과의 공생을 통한 동반성장의 기회 또한 빠르게 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진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