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개발연구원 - 기업부설연구소 9개사 입주 확정
연구원과 R&D추진 및 인프라 활용·지원 다각적 혜택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사장 윤성광, 원장 조상호)은 지난 12일, 연구원 내 기업부설연구소 입주를 희망한 총 25개 대상 기업을 심사해 최종 9개사의 입주를 확정했다.
‘기업부설연구소(인큐베이터 R&D센터)유치 사업’은 연구원 인프라 활용을 통한 지역섬유 제조업체의 제품기획과 연구&개발의 공동수행 및 연구 인력지원을 통한 업계 독자적 기업 부설연구소 설립 지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역 섬유선도기업군 및 연구원 정보회원기업 등을 대상으로 기업부설연구소 입주 희망 신청을 받은 결과 총 25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업계, 학계, 연구소 및 대구시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의 평가에서 최종 9개사가 선정됐다.
기업부설연구소는 연구원 내 舊 도서관의 리모델링을 통해 설치되며, 부설연구소 공간 4실과 사무공간 5실 등 총 9개로 구성된다.
내년 1월중 입주가 이뤄질 예정이며, 입주기업은 연구원과 연계한 공동연구개발과 인프라 활용, 공동 상품기획 및 연구개발 능력 배양 지원은 물론 연구개발 기술·아이디어의 상품화전개, 원천기술의 지적재산권 공조, 기업 부설연구소 설립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입주업체 9개사는 세양섬유, Texquest, 신화섬유, 필텍스, 금호섬유, 배명, 시마, 해일, 엠아이 등이다.
<대구 -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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