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먼지 진드기 방지, 웰빙 침구 ‘알레르망(Allerman)'
알러지 방지 특수직물 ‘알러지-X-커버’채택 - 마켓 호평
‘웰빙 침구-알레르망’을 유통·전개하고 있는 태광무역(주)(대표 이희대)이 침장 유통분야에서 신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태광무역(주)는 마이크로 우븐 패브릭과 가구용 쇼파 및 인테리어직물 및 알레르기 방지용 극세 공극직물을 전문 생산하는 기업.
태광무역은 지난 2006년부터 알레르기 방지용 극세 공극직물을 활용한 침장분야에 뛰어들었다.
자체 침장 브랜드 ‘알레르망(Allerman)'을 전개한 지 3년차를 맞고 있는 가운데 대구지역 백화점을 비롯 롯데백화점 8개점, 암웨이(Amway) 등 총 11개의 유통망을 전개하고 있다.
‘알레르망’ 첫 런칭과 함께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은 물론 일부 백화점 유통점에서는 침장 브랜드 군 매출 1위라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알레르망’은 태광무역이 독자 개발한 알러지 방지 특수직물인 ‘알러지-X-커버’(특허)를 채택하는 한편 알러지 발생의 근본 원인인 집진드기의 침입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극세 원단 봉제기술(특허)을 접목시킨 특수 기능성 웰빙 침구라 할 수 있다.
특히 ‘알레르망’은 미국 식품 의약품 안정청(FDA)의 승인을 획득한 국내 유일의 침구 브랜드로 집먼지 진드기를 매개체로 한 알러지 발생과 이에 따른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성 천식, 비염, 결막염 등 각종 질병 유발 원인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등의 특징으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구매력을 이끌어내고 있다.
알레르망 침구가 채택하고 있는 ‘Allergy-X-Cover’의 미세한 공극은 수분과 공기는 투과시키면서도 집먼지 진드기는 물론 훨씬 더 미세한 배설물 및 유해 단백질과 같은 알레르겐을 차단할 수 있는 고밀도 특수직물이다.
PET + Nylon(0~30%) 교직물 소재의 평균 공극 1~2㎛ 크기로 국내 첫 개발 전개되고 있는 알레르기 방지 침구는 화학적인 방법이 아닌 직물 공극 크기 조절을 통한 친환경 기능성 침구라는데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차별화된 침구로 어필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알레르망’을 전개하고 있는 태광무역(주)의 이희대 대표는 “차별화 기능성 소재 생산·수출 전문기업의 노하우를 침장사업과 연계해 부가가치 및 효율성을 극대화시켜나갈 예정이며,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는 침장분야 대표 브랜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대구 -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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