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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DI-밀라노프로젝트 R&D(신소재․신제품) 성과물 전시

뉴스 섹션/섬유뉴스

by 텍스뉴스 Texnews 2007. 7. 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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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DI-밀라노프로젝트 R&D(신소재․신제품) 성과물 전시

  ‘Sprix’, ‘Cool Science’, ‘Nypolite’, ‘Piasis’ 등 차별화제품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사장 윤성광)은 2단계 밀라노프로젝트 R&D과제 의 주요 신제품 및 신소재 성과물을 연구원 1층 '텍스토피아관'에 전시하고 있다.

전시된 신소재들은 지난 2005부터 R&D 과제의 성과물로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의 방사 및 사가공 설비를 활용해 신소재 개발을 완료한 업체들로 구성돼 있다.

전시 업체는 제직 및 염색가공을 통해 시제직을 거쳐 바이어 Sample 제시 및 마케팅을 추진 중인 ‘Sprix(덕우실업)’, ‘Cool Science(태광무역)’, ‘Nypolite(동진섬유)’, ‘Piasis(부강섬유)’ 등 5개 기업이다.

주요 전시 제품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Sprix는 이종폴리머의 복합방사 기술에 의한 차세대 신축성 소재로 Helical 구조의 권축에 의한 Soft-stretch성 및 고차가공에 의한 독특한 표면특성과 반발감이 우수한 소재.

▲ Cool Science는 십자(+)형 단면의 흡한·속건형 원사로 Reguler Polyester 대비 넓은 표면적과 수분 전달 Channel을 통하여 인체에서 발한된 수분의 확산, 건조속도가 빠른 기능성 소재.

▲ Nypolite는 50D의 세데니어 N/P 분할사로 기존 75, 150D에 비해 초박지 형태로 경량성과 쾌적성을 지닌 스포츠 의류용 소재.

▲ Piasis는 폴리프로필렌 다중 융착 직물은 형태안정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열융착에 의한 반발성으로 하시감이 있으며, 동일한 중량의 원단일지라도 비중이 낮은 경량화 특성을 갖고 있다.

 PP의 융착에 의한 빈티지 효과와 이면에 융착 된 PP를 느낄 수 있어 냉감과 의마효과 등 몸에 달라붙지 않아 하절기용 의류 소재로 적합.



<대구 -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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