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클래스 in 부산’ - ‘한복과 패션의 시각’ 주제 첫 클래스 진행 패션그룹 형지 최병오 회장, 부산 한복산업 발전에 특별한 애정 표현

 

‘한복클래스 in 부산’ - ‘한복과 패션의 시각’ 주제 첫 클래스 진행

패션그룹 형지 최병오 회장, 부산 한복산업 발전에 특별한 애정 표현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회장 박만영)는 지난 10월 11일, 부산패션비즈센터에서 ‘한복클래스 in 부산’ 첫 클래스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가 수행하는 ‘2022 한복문화 지역거점 지원사업’(주관:문화체육관광부)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첫 클래스에서 동의대학교 문광희 명예교수가 ‘한복과 패션의 시각’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 상임대표인 최병호 패션그룹형지 회장은 문광희 교수의 특강에 참석해 부산 한복산업 발전에 대해 아낌없는 응원과 지원을 약속하는 등 특별한 애정을 표현했으며, 수강생들과 격의 없는 티타임을 갖기도 했다.

 

이어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2022 패패부산’ 섬유패션전에 참여를 위한 기획회의도 진행했다.

 

특강에 참석한 수강생은 “부산은 한복제조 인프라와 전통기술을 보유한 인력 보유 등 한복자원이 풍부해서 한복산업을 활성화하기에 아주 적당하다. 부산 한복산업이 발전할 수 있게 이런 교육과 소통의 기회가 자주 마련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두 번째 클래스는 오는 10월 27일, 평창올림픽 의상 감독인 금기숙 교수(前홍익대학교 교수)의 한복의 조형미를 주제로 부산패션비즈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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