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IFI ‘2021 ESG 경영 참여기업 및 산·학·연 네트워킹’ 개최
ESG 최신 정책방향과 관련 사업 등 정보 공유의 장(場) 열어
한국패션산업연구원(KRIFI, 원장직무대행 박재범, 이하 패션연)은 ESG 경영성장 글로벌 패션기업육성사업 일환으로 지난 12월 13일, 패션연 4층 대회의실에서 ESG 경영 참여기업과 ESG산·학·연 전문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패션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연계모델 발굴 등을 목적으로 ‘2021 ESG 경영 참여기업 및 산·학·연 네트워킹’을 개최했다.
패션연 박재범 원장 직무대행은 “경영패러다임 변화와 정부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기업지원사업에서 ESG적용을 해야 했다. 패션연은 ESG경영성장 글로벌 패션기업 육성사업을 기획·운영해 견실한 ESG 사업 수행을 위한 정보 공유 및 네트워크의 장으로 지역 섬유·패션기업들의 발전을 위한 충실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대학교 김성환 교수와 (재)한국품질재단 허경욱 원장은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CSR(사회적 책임)에서 ESG로 경영패러다임 전환과 관련 인증을 받는 것”임을 강조했으며, 한국생산성본부 오범택 센터장은 “ESG는 산업별 특성에 따라 이슈의 중요도 및 성격의 차이가 존재하지만, 거래 관계/기업 경영에 필수적 요건으로 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패션연 패션사업본부 이석현 본부장 직무대행은 “이번 네트워킹을 통해 ESG개념을 학술적이고 실무적인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었다”며, “패션연은 차 년도 사업부터는 패션산업에 적합한 지원사업을 기획·운영해 지역 패션산업이 ESG환경에 지속적인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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