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한민국꿀잠페스타’ 3월 26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대구경북지역 침구류, 수면용품 등 대거 출품, 수면산업 집중 조망
대구시는 지역 특성을 살린 침장산업의 세계화를 위해 ‘글로컬 대구침장 특화산업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경북지역 내 ‘침장 브랜드 마케팅’과 ‘지역 생산 인증 강화’를 통한 글로컬(Glocal) 침장기업 육성의 일환으로 ‘2021 대한민국꿀잠페스타(Korea Sleep Festa 2021)’를 개최한다.
‘2021 대한민국꿀잠페스타’는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의열)와 엑스코(사장 서장은)가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며, 대구경북침구류협동조합(이사장 노원조), 한국패션산업연구원(직무대행 박재범) 등 지역 협·단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전시는 대구경북침구류 특별관, 대구침장산업 트렌드관 등으로 구성되며, 대구·경북지역의 수면산업을 집중 조망하고 새로운 경제 카테고리로 떠오르고 있는 수면산업의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부자리, 기능성베개 등 침구류에서부터 생활용품, AI(인공지능)와 IoT(사물인터넷)가 접목된 스마트수면용품, 리빙·가구 등 ‘꿀잠’을 돕는 다양한 제품 및 기술들이 대거 출품될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는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구 침장제품의 브랜드화 및 고급화를 통해 침장산업을 신성장 창출 고부가 산업으로 전환하고, 대구 침장 TOP브랜드 육성과 지역인지도 확대를 통한 침장산업의 허브로 입지를 강화해 2025년까지 매출액 1조원, 고용 3,300명 달성을 목표로 침장산업 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DAEGU MADE 인증제 시법운영을 통한 인증운영시스템 체계 정립과 지역 로컬생산인증제를 2023년까지 정립해 실행할 계획이며, 나아가 침장산업을 수면산업과 연계해 지역 침장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단계별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수면은 우리가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수면 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동시에 침구, 가구, 의료 등 다양한 산업과 맞물려 있는 수면산업의 활성화와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대한민국꿀잠페스타’ 개최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구베이비&키즈페어’와 동시 개최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leepfesta.com) 또는 전시회 사무국(T.053-601-538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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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꿀잠페스타’ 3월 26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대구경북지역 침구류, 수면용품 등 대거 출품, 수면산업 집중 조망 2021-03-22 11:45 ‘2021 대한민국꿀잠페스타’ 3월 26일부터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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