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타, 방한화 ‘파인더’ 인기, 빙판길 낙상방지 도와
‘T-SPIKE™’ 낙상방지 특허기술로 간단한 다이얼 조작
▶트렉스타의 ‘파인더’는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0 국제첨단신발기능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의 특허 낙상방지 신기술 ‘T-SPIKE™’가 적용된 윈터부츠 ‘파인더’가 지속되는 한파와 폭설로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파인더’는 트렉스타가 수년간의 연구 개발한 ‘T-SPIKE™’ 특허기술을 적용해 동계 신발에 아이젠을 탈부착하는 불편한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킨 제품이다.
실내, 실외, 빙판길 등 장소나 공간의 제약 없이 일상에서도 간편하게 신발 뒤 축에 위치한 버튼을 올리고 내려. 아이젠이 필요할 때 바로 빼고 넣는 새로운 스파이크 기술을 채택했다.
일상에서 방한화로 신다가 눈길 또는 빙판길에서는 ‘T-SPIKE™’의 아이젠 부츠로 활용할 수 있다.
신발 안감은 퍼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으며, 원단은 방수 처리해 눈길 위를 걷거나 평상시에도 신발이 젖는 것을 방지했다.
또, 부츠 측면의 머드-가드는 진흙 등 오염을 방지해 눈이나 흙을 쉽게 털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트렉스타의 ‘파인더’는 지난해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 ‘2020 국제첨단신발기능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해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올해 계속된 한파와 폭설로 기능성 패딩, 방한화 등 관련 제품 매출이 눈에 띄게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며, “보온성은 물론 쾌적하고 가벼운 착용감이 장점인 트렉스타 ‘파인더’는 춥고 미끄러운 겨울에도 안전한 보행을 할 수 있게 해주는 효율적인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파인더’의 가격은 16만 원이다.
<김진일 기자>
한국섬유경제
랑방 한소희 뉴엘레강스 브랜드 랑방 컬렉션이 한소희와 함께한 2020년 윈터 컬렉션을 공개했다. ‘레트로스펙티브 아이콘’을 키워드로, 70-80년대를 풍미한 고혹적인 여...
www.ktenews.co.kr
경북테크노파크, ‘사랑의 열매’에 성금 기탁 (0) | 2021.02.06 |
---|---|
ECO융합섬유연구원, 5G 기반 봉제 스마트팩토어 실증사이트 오픈 (0) | 2021.02.06 |
대구염색공단-나사렛종합병원, MOU 체결 (0) | 2021.01.15 |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이업종융합 비즈니스기반 조성사업’ 온라인 성과발표회 개최 (0) | 2021.01.13 |
다이텍연구원, ‘2020 행복 희망 나눔’ 기부금 전달 (0) | 2021.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