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 시대 맞아 인력양성사업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다이텍연구원 HRD센터
기업 수요 반영한 ‘기업 맞춤형 방문교육’ 중점 실시, 12월까지 19개 교육과정 진행
▶다이텍연구원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을 통해 실시하고 있는 집체교육 및 기업맞춤형 방문교육 장면
다이텍연구원(원장 최진환)은 섬유산업분야 재직자의 직무능력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http://hrd.dyetec.or.kr)이 코로나19 방역 대응 1단계 완화 조정에 따라 교육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설하는 등 기업 밀착형 인력양성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글로벌 수요마켓의 셧-다운 행보가 이어지면서 지역은 물론 국내 섬유산업계에 불어닥친 최악의 경영환경은 섬유분야 교육훈련생 모집에서도 여실히 나타났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는 등 정상화 수순을 밟으면서 수요기업 및 교육생 대상의 집체교육 홍보와 맞춤형 방문교육을 확대실시하는 등 기업들의 교육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데 집중 대응하고 있다.
다이텍연구원은 중소기업 재직자의 업무시간 공백을 최소화하면서 교육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수요 맞춤형 단기과정을 대폭 늘려 시행하고 있다.
특히, 교육 참여 의지는 있으나 집체교육으로 인한 감염사태를 우려하는 업체 및 시간과 장소의 제약적 환경으로 교육 참가가 힘든 기업의 현실을 반영해 기업을 직접 방문 교육을 진행하는 ‘기업맞춤형 방문교육’을 중심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집체교육을 확대 실시할 계획을 갖고 있는 등으로 재직자 대상의 무료교육 지원 혜택은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다이텍연구원은 ‘기업맞춤형 방문교육’을 항시 접수받고 있으며, 매월 집체교육 과정을 홍보하고 있어 섬유 관련 기업들에 대한 교육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 중이다.
교육신청은 홈페이지(http://hrd.dyetec.or.kr)를 통해 매월 교육과정을 확인 및 수시로 접수할 수 있다.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은 인력과 기술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지원을 받아 고용보험이 적용되는 기업 소속 근로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무료교육사업이다. (교육문의 : 정명진 교육담당, 전화 : 053–350–3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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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시대 맞아 인력양성사업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다이텍연구원 HRD센터 기업 수요 반영한 ‘기업 맞춤형 방문교육’ 중점 실시, 12월까지 19개 교육과정 진행 2020-10-19 20:22 위드-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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