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GI 한국지부, 뉴욕 본부회의서 ‘SPECIAL EVENT 2009’ 수상
전 세계 지부, 한국지부 도네이션 진행·공로에 대해 크게 고무돼
지난 5월 6일부터 3일간 열린 ‘2010년 세계패션그룹 뉴욕 본부 회의(Fashion Group International NY Conference)’에서 FGI 한국지부(회장 박동준)가 ‘SPECIAL EVENT 2009’를 수상했다.
‘SPECIAL EVENT 2009’는 뉴욕회의의 중요 이벤트이자 메인 행사로 2009년 한 해 두각을 나타낸 지부를 선정, 디너(Dinner)와 함께 진행되는 ‘Merit Award’다.
FGI 한국지부는 연말행사의 성공적 진행과 현대백화점과의 바자행사를 통한 후원 사업의 공로에 대해 ‘SPECIAL EVENT 2009’를 수상하게 된 것.
마가렛 회장은 특히 한국지부의 연말행사인 ‘2009 NIGHT OF FGI’의 성공적인 진행과 도네이션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표명함은 물론 수상자인 박동준 회장에게도 크게 격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전 세계 지부 회원들도 한국의 도네이션 금액(2009년 약 1억원 기부)에 매우 고무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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