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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DI - 2009년 섬유스타기업-(주)보광,(주)주경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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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텍스뉴스 Texnews 2009. 7. 18.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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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DI - 2009년 섬유스타기업-(주)보광,(주)주경과 MOU 체결

  PM전담배치, 기술개발·인력지원·마케팅·정보 등 최우선 지원키로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사장 박노욱)은 지난달 24일, 대구시가 ‘2009년 섬유스타기업’으로 선정한 (주)보광, (주)주경과 업무협약서(MOU)를 체결했다.

연구원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스타기업 지원을 위한 전담 프로젝트 매니저(PM)을 전담 배치시켜 기술개발지원, 인력양성, 마케팅,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위한 기술·경영지원과 산학연관 협력사업발굴, 정보제공 및 네트워킹을 최우선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현재 연구원은 지난해까지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서광무역(주), 신풍섬유(주), (주)원창무역, (주)혜공 등 4개 섬유·패션기업에 올해 (주)보광, (주)주경 2개 기업이 추가된 총 6개 섬유·패션기업을 스타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한편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주)보광(대표 윤원보)은 최첨단 제직설비 및 시험설비의 지속적인 투자로 생산량 향상은 물론 고품질의 다운자켓용 및 바람막이용 PET, 나일론 초경량 박지직물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최근엔 최첨단 인프라설비를 활용, 국내·외 최초의 제품개발을 위해 산·연 연계를 통한 10데니아 하이멀티 원사 및 직물개발 및 새로운 촉감과 감각을 가진 직물개발에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기술혁신형 성장기업이다.

(주)주경(대표 김광배)은 40∼50대 여성정장의류 ‘프리밸런스’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어패럴 회사로, 패션의류 뿐만 아니라 창조적 소재(선염모사)를 산·연협력 개발로 의류소재의 독창성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이 기업은 ‘프리밸런스’브랜드와 함께 30∼40대 겨냥한 커리어 캐릭터 캐쥬얼 브랜드  ‘MEZIS’를 런칭·전개하고 있는 등 해외 패션쇼와 전시회를 통한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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