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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자카드 모듈 선별 수리 전문업체’ - ‘부강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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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텍스뉴스 Texnews 2008. 7. 2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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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자카드 모듈 선별 수리 전문업체’ - ‘부강플러스’

  개별 모듈수리 시스템 도입, 모듈 유지보수 경비 대폭 절감


 



전자자카드의 중요 부품인 ‘전자자카드 모듈’.

전자자카드 제직설비를 가동하고 있는 섬유기업들에게 있어 ‘모듈’은 설비의 가장 핵심적인 부품이자 메인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요소로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핵심 ‘모듈’의 수명년한과 고장으로 인한 잦은 교체는 자카드 기업들이 당면한 원가절감 및 러닝코스트 다운을 발목잡는 요인으로 교체시 적잖은 부담으로 작용해왔다.

전자자카드 제직기업들의 이러한 애로사항 및 경비부담을 대폭 절감시킬 수 있도록 대응해나가고 있는 ‘부강플러스(대표 김창석, www.bgplus.co.kr)'.

부강플러스는 각종 섬유기계부품수입 및 판매와 휘더(NBSUN 대리점 및 A/S센터), 전자자카드 모듈수리 및 활차 등을 전문으로 온·오프라인 망을 병행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부강플러스가 주력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자자카드 모듈수리’는 현재 관련 섬유기업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통상 전자자카드의 대표 메이커라 할 수 있는 외산 A사 제품의 경우 제직기의 조건 및 환경에 따라 10억만 피크 정도의 수명을 나타내지만 그 사용기간 또한 천차만별이다.

특히 설비 도입 및 가동이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가동중인가 하면 예상 피크까지 가동되지 않은 모듈도 자카드의 바늘고장이 자주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제직조건 및 설비환경 등에 따른 모듈의 수명 단축과 고장은 곧바로 설비를 보유한 기업들의 기계 가동율과 직결되는가 하면 기업들의 대외경쟁력과도 무관하지 않는 상관관계로 나타난다.

전자자카드 가동율 저하 요인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모듈 고장의 경우 기존에는 모듈을 전면 교체하는 방법이 최선이었다.

그러나 부강은 전자자카드 모듈의 특성상 전면교체에 따른 기업의 부담증가와 설비 가동율 하락을 동시에 보완시킬 수 있는 개별 모듈 수리 시스템을 도입, 대응함으로써 주목받고 있다.

전자자카드 모듈은 전체 기계구조에서 한곳이라도 문제가 발생하면 기계가동을

중단해야 한다.

하지만 불량모듈 부품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판정으로 불량모듈 수리·교체만으로

정상가동할 수 있도록하고 있다.

불량 원인과 그에 해당하는 양·부 판정 기준치 확립, 기준치에 근거한 모듈의 선별수리

시스템을 확립해 자카드 기업의 설비 유지·보수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게 했다.

사용년수가 지나 더 이상 가동할 수 없는 일부 모듈을 새로 재생하는 한편 사용년수 이내의

모듈일 지라도 고장을 일으킨 모듈을 수리할 수 있도록하고 있다.

이 회사의 김창석 대표는 “전자자카드의 불량 모듈을 모두 재생할 수는 없지만 버려질 수

있는 자원을 재사용함에 따른 업계의 경비부담 감소와 가동율 저하를 동시에 대응할 수

있도록하고 있다”고 전했다.(문의 : 대구 053-581-3931, vama119@yahoo.co.kr)



<대구 -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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